Not subscribed yet?
Begin a daily spiritual journey with the Inner Voice. Receive a daily reflection and meditation right in your inbox! Click here to learn more about and sign up to the Inner Voice.
Sin Grieves Us
Happy are those whose transgression is forgiven, whose sin is covered. Happy are those to whom the Lord imputes no iniquity, and in whose spirit there is no deceit. While I kept silence, my body wasted away through my groaning all day long. For day and night your hand was heavy upon me; my strength was dried up as by the heat of summer. Selah
Then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I did not hide my iniquity;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Selah
Therefore let all who are faithful offer prayer to you; at a time of distress, the rush of mighty waters shall not reach them. You are a hiding-place for me; you preserve me from trouble; you surround me with glad cries of deliverance. Selah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with my eye upon you. Do not be like a horse or a mule, without understanding, whose temper must be curbed with bit and bridle, else it will not stay near you. Many are the torments of the wicked, but steadfast love surrounds those who trust in the Lord. Be glad in the Lord and rejoice, O righteous, and shout for joy, all you upright in heart.
– Psalm 32
Memory Verse: “Many are the torments of the wicked, but steadfast love surrounds those who trust in the Lord.” (Psalm 32:10)
Sin makes us sad. Sin brings darkness into our consciousness. When sin controls us, our soul gets drowned in darkness. Sin is not something we should hide deep within us. We should bring all our sins before God.
Lord, forgive me. Cleanse me from within by pouring your grace upon me. Amen.
죄와 슬픔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때에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 시편 32편
암송구절: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시편 32:10)
죄는 우리를 슬프게 한다. 죄는 어두움을 우리 속으로 가져 온다. 죄가 우리를 주장하면 우리의 영혼은 어둠 속에 잠기게 된다. 죄는 마음 속으로 숨기는 것이 아니다. 죄는 하나님 앞으로 가져나오는 것이다.
주님, 나를 용서하소서. 내 속에 있는 죄를 하나님의 은혜로 씻어주소서. 아멘.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