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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eousness and Mercy
And as he sat at dinner in the house, many tax-collectors and sinners came and were sitting with him and his disciples. When the Pharisees saw this, they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your teacher eat with tax-collectors and sinners?’ But when he heard this, he said, ‘Those who are well have no need of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sick. Go and learn what this means,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For I have come to call not the righteous but sinners.’
– Matthew 9:10-13
Memory Verse: “For I have come to call not the righteous but sinners.” (Matthew 9:13)
Righteousness is not keeping the rule of this world well. Righteousness is not the power that we need to survive in this world. That kind of righteousness is only human righteousness that oppresses and discriminates the weak people. Jesus came to call those who were excluded by this kind of human righteousness.
Lord, help me not to boast of my own righteousness but help me to live with mercy. Amen.
의와 긍휼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9:10-13
암송구절: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13)
이 세상의 돌아가는 법칙을 잘 지키는 것이 의가 아니다. 의는 이 세상에서 생존하고 잘 나가기 위해 필요한 힘이 아니다. 그런 의는 연약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차별하는 인간의 의일 뿐이다. 예수님은 그런 세상에서 낙오된 사람들을 부르러 오셨다.
주님, 나의 의를 자랑하기 보다 긍휼을 갖고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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