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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cal Love
Surely he has borne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diseases;
yet we accounted him stricken, struck down by God, and afflicted. But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crushed for our iniquities;
upon him was the punishment that made us whole, and by his bruises we are healed.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all turned to our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 Isaiah 43:4-6
Memory Verse: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crushed for our iniquities.” (Isaiah 43:5)
Taking someone else’s sins and weaknesses is love at its extreme. We take “my righteousness” as something that is the most important. But there is no righteousness that is greater than taking someone else’s sins and weaknesses. The true righteousness is only possible in love.
Lord, thank you for taking my sins upon yourself. Give me your strength so that I may also live the life of your love. Amen.
사랑의 극치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이사야 53:4-6
암송구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이사야 53:5)
남의 죄를 담당한다는 것, 남의 연약함을 담당한다는 것, 그것이 사랑의 극치 아니겠는가? 우리에게는 “나의 의”가 제일 중요하다. 그러나 남의 죄를 담당하고 남의 연약함을 담당하는 것보다 더 큰 의는 없다. 진정한 의는 사랑에서만 가능하다.
주님, 나의 죄를 담당하신 것 감사합니다. 나에게도 힘을 주셔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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