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Be Still!

Peace! Be still!

On that day, when evening had come, he said to them, ‘Let us go across to the other side.’ And leaving the crowd behind, they took him with them in the boat, just as he was. Other boats were with him. A great gale arose, and the waves beat into the boat, so that the boat was already being swamped. But he was in the stern, asleep on the cushion; and they woke him up and said to him, ‘Teacher, do you not care that we are perishing?’ He woke up and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sea, ‘Peace! Be still!’ Then the wind ceased, and there was a dead calm. He said to them, ‘Why are you afraid? Have you still no faith?’ And they were filled with great awe and said to one another, ‘Who then is this, that even the wind and the sea obey him?’

–       Mark 4:35-41

Memory Verse: “Who then is this, that even the wind and the sea obey him?” (Mark 4:41)

Sometimes we feel that God is silent. Does God know my problems? Does God care about what we are going through? When God is silent, we are noisy. We are noisy complaining. Jesus rebuked the wind, saying, “Peace! Be still!”. Isn’t this also what Jesus wants to say to us? “Peace! Be still!”

Psalm writer said,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Read Psalm 46.

Lord, help me to have peace in you. Amen.

잠잠하라 고요하라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     마가복음 4:35-41

암송구절: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마가복음 4:41) 

때로는 하나님이 너무 조용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하나님은 나의 문제를 아시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상관하시는가? 하나님이 조용할 때, 우리는 시끄럽다. 불평하느라고 시끄럽다. 예수님께서 “잠잠하라 고요하라”라고 바람을 꾸짖으신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를 향한 말씀이기도 하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라고 시편 기자는 고백했다. 시편 46편을 읽어보라.

주님, 마음의 고요함을 갖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