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 시편 32:1-5
암송구절: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1)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숨길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큰 치유의 길이 될 수 있다. 나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누군가에게 내 놓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치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것이 은혜의 본질이다. 그것이 바로 복음이다.
주님, 주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멘.
Healing
“Happy are those whose transgression is forgiven, whose sin is covered. Happy are those to whom the Lord imputes no iniquity, and in whose spirit there is no deceit. While I kept silence, my body wasted away through my groaning all day long. For day and night your hand was heavy upon me; my strength was dried up as by the heat of summer. Then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I did not hide my iniquity;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 Psalm 32:1-5
Memory Verse: “Happy are those whose transgression is forgiven, whose sin is covered.” (Psalm 32:1)
We don’t need to hide anything from God. God knows everything about us. This itself can be healing to us. Being able to completely expose ourselves to someone can heal us. God loves us even though he knows everything about us. This is the essence of God’s grace. This is the good news.
Lord, thank you for your love. Amen.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 시편 19:12-14
암송구절: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편 19:12)
자기 허물을 깨달을 때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한다. 내가 하나님 앞에 정직할 때 큰 죄과에서 벗어날 수 있다. 죄는 인정하면 그 힘을 잃는다. 하나님 앞에 나와 정직하게 우리의 죄를 고백하자.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고백의 힘이다.
주님,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But who can detect their errors? Clear me from hidden faults. Keep back your servant also from the insolent; do not let them have dominion over me. Then I shall be blameless, and innocent of great transgression. Let the words of my mouth and the meditation of my heart be acceptable to you, O Lord, my rock and my redeemer.”
Memory Verse: “But who can detect their errors? Clear me from hidden faults.” (Psalm 19:12)
When we recognize our sins, they cannot control us. When we confess our sins honestly, they cannot have dominion over us. Let us come before God and honestly confess our sins. We will experience God’s forgiveness. That is the power of confession.
Lord, thank you for forgiving my sins. Amen.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마태복음 6:14-15
암송구절: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마태복음 6:14)
용서는 용서 받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용서 받은 경험이 없이 남을 용서하기가 힘들다. 용서함을 받았을 때, 우리 안에 자비로운 마음이 형성이 된다. 이 자비로운 마음에서 용서가 나온다.
주님,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For if you forgive others their trespasses,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but if you do not forgive others, neither will your Father forgive your trespasses.”
– Matthew 6:14-15
Memory Verse: “If you forgive others their trespasses,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Psalm 19:12)
Forgiving others is something that we can do only when we experience the forgiveness for ourselves. Without the experience of having our own sins forgiven, it is hard to forgive others. The experience of being forgiven creates a merciful heart within us. From the merciful heart, comes the forgiveness.
Lord, thank you for forgiving my sins. Amen.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 갈라디아서 5:1-6
암송구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라디아서 5:1)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자유함을 주셨다. 어느 누구도 이제 우리를 판단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앗아갈 수 없다. 오직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만이 우리를 의롭게 한다.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자.
주님, 나에게 자유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Freedom
“For freedom Christ has set us free. Stand firm, therefore, and do not submit again to a yoke of slavery. Listen! I, Paul, am telling you that if you let yourselves be circumcised, Christ will be of no benefit to you. Once again I testify to every man who lets himself be circumcised that he is obliged to obey the entire law. You who want to be justified by the law have cut yourselves off from Christ; you have fallen away from grace. For through the Spirit, by faith, we eagerly wait for the hope of righteousness. For in Christ Jesus neither circumcision nor uncircumcision counts for anything; the only thing that counts is faith working through love.”
– Galatians 5:1-6
Memory Verse: “For freedom Christ has set us free. Stand firm, therefore, and do not submit again to a yoke of slavery.” (Galatians 5:1)
Jesus Christ gave us freedom. No one can judge us and take away the freedom we have in Christ. The only thing that makes us righteous is faith working through love. Let us stand firm and do not submit again to a yoke of slavery.
Lord, thank you for the freedom you gave me. Amen.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마태복음 7:12
암송구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2)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면 다른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 하나님을 만날 때, 우리 자신의 존귀함을 깨닫게 된다. 한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시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며 살다보면 우리의 인생이 귀해지는 것을 깨닫게 된다.
주님, 나를 사랑과 존귀함으로 대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In everything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
– Matthew 7:12
Memory Verse: “In everything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 (Matthew 7:12)
When we value ourselves, we will value others. When we experience God, we discover our own dignity. Putting the highest value on a person’s life is what God does. As we treat each person with dignity and respect, our life becomes valuable.
Lord, thank you for treating me with love and respect. Amen.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 시편 130:5-7
암송구절: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시편 130:5)
기다린다고 하는 것은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소망을 가지고 산다고 하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믿음으로 기다리자. 우리의 기다림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하나님의 풍성한 속량이 있을 것이다.
주님, 간절한 소망으로 주님을 기다립니다. 아멘.
“I wait for the Lord, my soul waits, and in his word I hope; my soul waits for the Lord more than those who watch for the morning, more than those who watch for the morning. O Israel, hope in the Lord! For with the Lord there is steadfast love, and with him is great power to redeem.”
– Psalm 130:5-7
Memory Verse: “I wait for the Lord, my soul waits, and in his word I hope.” (Psalm 130:5)
We wait because we have hope. It is beautiful to live with hope. Let us wait with faith. Our waiting will not be in vain. God will redeem us in the end.
Lord, I eagerly wait for you with hope. Amen.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마태복음 5:43-48
암송구절: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태복음 5:48)
온전함은 흠이 없는 것이 아니다. 온전함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 때, 온전함을 이룬다. 사랑을 배우자. 사랑을 실천하자.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자. 그것이 우리의 삐뚤어진 마음을 바로 잡을 것이고, 마음의 불결한 것들을 녹여줄 것이다. 그때 우리는 온전해진다.
주님, 내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아멘.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You shall love your neighbour and hate your enemy.” But I say to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so that you may be children of your Father in heaven; for he makes his sun rise on the evil and on the good, and sends rain on the righteous and on the unrighteous. For if you love those who love you, what reward do you have? Do not even the tax-collectors do the same? And if you greet only your brothers and sisters, what more are you doing than others? Do not even the Gentiles do the same? Be perfect, therefore,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 Matthew 5:43-48
Memory Verse: “Be perfect, therefore,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Matthew 5:48)
Being perfect does not mean being flawless. Being perfect means to love our enemies. When we are able to love our enemies, we become perfect. Learn to love. Practice to love. Let us fill our hearts with love. Love will straighten our crooked heart. It will melt all our impurities. That’s when we become perfect.
Lord, fill my heart with your love. Amen.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 시편 121:1-4
암송구절: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2)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신다. 우리를 지키신다. 낮의 해가 우리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우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우리의 영혼을 지키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을 의지하자.
주님, 나를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from where will my help come? My help comes from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He will not let your foot be moved; he who keeps you will not slumber. He who keeps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
– Psalm 121:1-4
Memory Verse: “My help comes from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Psalm 121:2)
God helps us. God keeps us safe. The sun shall not strike us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The Lord will keep us from all evil; he will keep our life. Let us not fear. Let us trust the Lord.
Lord, thank you for keeping me safe. Amen.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 누가복음 6:36-38
암송구절: “비판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누가복음 6:37)
판단하지 말자. 자비를 베풀자. 정죄하지 말자. 용서하자. 판단하면 판단을 받을 것이고 자비를 베풀면 자비를 받을 것이다. 정죄하면 정죄함을 받을 것이고 용서하면 용서함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도로 받을 것이다.
주님, 내 속에 자비가 넘치게 하소서. 아멘.
Do Not Judge
“Be merciful, just as your Father is merciful. Do not judge, and you will not be judged; do not condemn, and you will not be condemned. Forgive, and you will be forgiven; give, and it will be given to you. A good measure, pressed down, shaken together, running over, will be put into your lap; for the measure you give will be the measure you get back.”
– Luke 6:36-38
Memory Verse: “Do not judge, and you will not be judged; do not condemn, and you will not be condemned.” (Luke 6:37)
Let us not judge. Let us be merciful. Let us not condemn. Let us forgive. If we judge, we will be judged and if we are merciful, we will receive mercy. If we condemn, we will be condemned and if we forgive, we will be forgiven. The measure we give will be the measure we get back.
Lord, let my heart be filled with mercy. Amen.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마태복음 23:11-12
암송구절: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23:11)
큰 자가 되어야 한다. 큰 자는 겸손으로 남을 섬길 수 있는 자이다. 겸손이 그들의 특징이다. 우리는 남을 큰 사람으로 여김으로 큰 자가 된다. 다른 사람들의 존엄성을 지켜 주며 그들을 높이 여기는 삶을 살자.
주님, 큰 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March 10, 2020 (Tuesday)
The Greatest
“The greatest among you will be your servant. All who exalt themselves will be humbled, and all who humble themselves will be exalted.”
– Matthew 23:11-12
Memory Verse: “The greatest among you will be your servant.” (Matthew 23:11)
We should be the greatest. A big person is the one who can serve others with humility. Humility is the trademark of a big person. We can become the greatest by making others great. Let us lift others up, respecting their dignity.
Lord, help me become a bigger person. Amen.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 시편 31:15-16
암송구절: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시편 31:15)
우리의 앞날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지금은 많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져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밝은 얼굴이 우리를 향해 비추신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내일은 더 밝을 것이다.
주님, 주의 빛을 내게 비추소서. 아멘.
My Future
“My times are in your hand; deliver me from the hand of my enemies and persecutors. Let your face shine upon your servant; save me in your steadfast love.”
– Psalm 31:15-16
Memory Verse: “My times are in your hand; deliver me from the hand of my enemies and persecutors.” (Psalm 31:15)
Our times are in God’s hand. Even though we go through much suffering right now, God will deliver us from hardships. God’s bright face will shine upon us. Tomorrow will be brighter because God is with us.
Lord, may your light shine upon me. Amen.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 예레미야 17:7-8
암송구절: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예레미야 17:7)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할 때 삶이 풍성해진다.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좋은 열매는 좋은 나무에서 나온다. 여호와를 온전히 믿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좋은 나무로 만들어 주신다. 내 스스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주실 것이다. 그때 거기서 나오는 아름다운 열매들이 있을 것이다.
주님, 주님을 의지합니다. 아멘.
“Blessed are those who trust in the Lord, whose trust is the Lord. They shall be like a tree planted by water, sending out its roots by the stream. It shall not fear when heat comes, and its leaves shall stay green; in the year of drought it is not anxious, and it does not cease to bear fruit.”
– Jeremiah 17:7-8
Memory Verse: “Blessed are those who trust in the Lord, whose trust is the Lord.” (Jeremiah 17:7)
When we trust in the Lord, our life becomes abundant. We can be fruitful. A good fruit comes from a good tree. When we completely trust in the Lord, God makes us a good tree. We cannot bear fruit on our own. God will make us a beautiful person. Then we can bear beautiful fruit.
Lord, I trust in you. Amen.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 시편 40:11-13
암송구절: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시편 40:11)
요즘 COVID-19 때문에 전 세계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할 때이다. 기도하자. 우리의 죄가 머리털보다도 많지만 하나님의 긍휼은 우리의 죄보다 크다.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자. 두려워하지 말고 이 위기를 함께 헤쳐 나가자.
주님,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아멘.
God’s Mercy
“Do not, O Lord, withhold your mercy from me; let your steadfast love and your faithfulness keep me safe for ever. For evils have encompassed me without number; my iniquities have overtaken me, until I cannot see; they are more than the hairs of my head, and my heart fails me. Be pleased, O Lord, to deliver me; O Lord, make haste to help me.”
– Psalm 40:11-13
Memory Verse: “Do not, O Lord, withhold your mercy from me.” (Psalm 40:11)
The whole world is trembling with fear because of COVID-19. It is time when we need God’s mercy. Let us pray. Even though our sins are more numerous than the hairs of our head, God’s mercy is greater than that. Let us seek God’s mercy. Let us not forget that God loves us. Let us not fear but let us work together to deal with this crisis.
Lord, please do not withhold your mercy from me. Amen.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 시편 103:13-15
암송구절: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시편 103:15)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를 지금 당하고 있는 covid-19 위기를 통해서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십니다. 하루 아침에 우리의 단단했던 몸이 무너지고, 공동체가 무너지고, 경제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십니다. 늘 겸손하게 하나님 안에서 이 어려움을 이겨 나갑시다.
주님, 주의 긍휼을 베푸소서. 아멘.
God’s Mercy
“As a father has compassion for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for those who fear him. For he knows how we were made;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As for mortals, their days are like grass; they flourish like a flower of the field.”
– Psalm 103:13-15
Memory Verse: “As for mortals, their days are like grass; they flourish like a flower of the field.” (Psalm 103:15)
We realize how weak and vulnerable we are through this crisis of COVID-19. God knows how weak we are. Our strong body can collapse, our tight community can be dispersed, and our seemingly invincible economy can be crushed down instantly. God has compassion for those who fear him. Let us humbly deal with our situations with the help of God.
Lord, have mercy on me. Amen.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 로마서 5:3-6
암송구절: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5:4)
소망은 저절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내가 마음을 먹는다고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소망은 환난을 인내로 견디는 가운데 우리 가운데 세워진다. 이것은 마치 근육과도 같다. 믿음으로 환난을 대하지 못하면 그 환난이 우리를 무너뜨릴 것이다 믿음으로 환난을 이기면 그것이 우리 안에 소망의 근육을 세울 것이다.
주님, 환난을 이기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아멘.
“And not only that, but we also boast in our sufferings, knowing that suffering produces endurance, and endurance produces character, and character produces hope,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s love has been poured into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that has been given to us. For while we were still weak, at the right time Christ died for the ungodly.”
– Romans 5:3-6
Memory Verse: “Endurance produces character, and character produces hope.” (Romans 5:4)
Hope does not arise within us automatically. Hope is not something that we can have just because we decide to have it. Hope becomes strong within us as we overcome our suffering through our endurance. It is like muscle. If we do not face our suffering with faith, it will destroy us. But if we face our suffering with faith, it will build the muscle of hope within us.
Lord, give me faith that overcomes my suffering. Amen.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시편 42:1, 2, 5
암송구절: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편 42:1)
낙심될 때에 하나님을 찾자. 불안할 때 하나님을 찾자.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자. 모든 소망을 하나님께 두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실 것이다. 그때 하나님을 찬송하자.
주님, 갈급한 마음으로 주를 찾게 하소서. 아멘.
Thirsty Heart
“As a deer longs for flowing streams, so my soul longs for you, O God.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y are y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e you disquieted within me? Hope in God; for I shall again praise him, my help and my God”
– Psalm 42:1, 2, 5
Memory Verse: “As a deer longs for flowing streams, so my soul longs for you.” (Psalm 42:1)
When we are down, let us seek God. When we are disquieted within us, let us seek God. As a deer longs for flowing streams, let us long for God. Let us put our hope in God. God will show Himself to us. Then let us praise God.
Lord, help me seek you with thirsty heart. Amen.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 시편 25:15-18
암송구절: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시편 25:15)
우리의 눈을 여호와께 둘 때, 우리는 삶의 그물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불안하고 외로울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검은 구름을 물러가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는 평안함을 가질 수 있다. 그 평안함에서 새로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주님,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아멘.
“My eyes are ever towards the Lord, for he will pluck my feet out of the net. Turn to me and be gracious to me, for I am lonely and afflicted. Relieve the troubles of my heart, and bring me out of my distress. Consider my affliction and my trouble, and forgive all my sins.”
– Psalm 25:15-18
Memory Verse: “My eyes are ever towards the Lord,
for he will pluck my feet out of the net.” (Psalm 25:15)
When we focus on God, we can be free from the snare of life. When we are anxious and lonely, we should look to God. God will remove the dark clouds that surround us. When our eyes are turned towards the Lord, we will experience peace. And from the peace, comes new confidence.
Lord, may my eyes focus on you. Amen.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6:13-15
암송구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6:15)
아브라함은 오래 참았다. 그것은 그에게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 우리는 참을 수 있다. 참는 것은 그저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간절히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다.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다.
주님, 우리를 구원하소서. 아멘.
“When God made a promise to Abraham, because he had no one greater by whom to swear, he swore by himself, saying, ‘I will surely bless you and multiply you.’ And thus Abraham, having patiently endured, obtained the promise.”
– Hebrews 6:13-15
Memory Verse: “And thus Abraham, having patiently endured, obtained the promise.” (Hebrews 6:15)
Abraham patiently endured. It was because he had faith. When we put our hope in God, we can endure patiently. Enduring does not mean merely waiting. It is to seek God earnestly. We will obtain God’s promise when we earnestly seek it.
Lord, save us. Amen.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 로마서 4:17-18
암송구절: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로마서 4:17, 18)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신다. 아브라함은 아직 약속의 증거를 보지 못했을 때 믿음으로 약속을 붙잡았다. 믿음은 보이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다. 믿음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를 위협하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이 우리 인류를 보호하실 것이다.
주님, 보이지 않는 주님의 손을 붙잡게 하소서. 아멘.
God’s Invisible Hand
“…as it is written, ‘I have made you the father of many nations’)—in the presence of the God in whom he believed, who gives life to the dead and calls into existence the things that do not exist. Hoping against hope, he believed that he would become ‘the father of many nations’, according to what was said, ‘So numerous shall your descendants be.’”
– Romans 4:17-18
Memory Verse: “Hoping against hope, he believed that he would become ‘the father of many nations.” (Romans 4:18)
God calls into existence the things that do not exist. When Abraham did not see the evidence of God’s promise yet, he held onto God’s promise with his faith. Faith is not to accept what is visible. Through faith, we hold onto God’s hand that is invisible. Even though invisible virus threatens us, God’s invisible hand will protect the humanity.
Lord, help me hold onto your invisible hand. Amen.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18:9-14
암송구절: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복음 18:14)
삶이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는 겸손해져야 한다.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깔보면 안된다. 나의 의를 드러내려고 해서는 안된다. 겸손하고 부드러워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자. 우리의 깨진 심령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고 우리의 거짓된 자기 의가 우리를 갈라놓는다.
주님, 겸손하게 주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아멘.
“He also told this parable to some who trusted in themselves that they were righteous and regarded others with contempt: ‘Two men went up to the temple to pray, one a Pharisee and the other a tax-collector. The Pharisee, standing by himself, was praying thus, ‘God, I thank you that I am not like other people: thieves, rogues, adulterers, or even like this tax-collector. I fast twice a week; I give a tenth of all my income.’ But the tax-collector, standing far off, would not even look up to heaven, but was beating his breast and saying, ‘God, be merciful to me, a sinner!’ I tell you, this man went down to his home justified rather than the other; for all who exalt themselves will be humbled, but all who humble themselves will be exalted.”
– Luke 18:9-14
Memory Verse: “All who exalt themselves will be humbled, but all who humble themselves will be exalted.” (Luke 18:14)
When life is getting harder, the humbler we should become. We should not look at those who are suffering with contempt. We should not brag about our righteousness. We should be humble and gentle and let us wait for God’s mercy. Our self-righteousness will divide us but our brokenness will unite us.
Lord, I humbly seek your mercy. Amen.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시편 23
암송구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
인도함을 받는 것은 참 좋다. 맡기면 된다.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때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인도하신다. 두려워하지 말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주님, 주의 손을 붙잡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소서. 아멘.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still waters; he restores my soul. He leads me in right paths for his name’s sake.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I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Surely goodness and mercy sha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sha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my whole life long.”
– Psalm 23
Memory Verse: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I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Psalm 23:4)
Being led is good. We just have to leave it in the leading hands. We don’t need to worry about anything. God leads us. God leads us beside still waters. He leads us to the right way. Even though we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his rod and his staff will guide us. Let us not fear. God leads us.
Lord, help me hold your guiding hands. Amen.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 시편 30:10-12
암송구절: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시편 30:11)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 나의 베옷이 벗겨지고 기쁨으로 띠 띠우는 날이 있을 것이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에 족히 비교할 수 없다. 소망으로 기다리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자.
주님, 나의 슬픔이 바뀌어 춤이 되는 날을 기다립니다. 아멘.
“Hear, O Lord, and be gracious to me! O Lord, be my helper!’ You have turned my mourning into dancing; you have taken off my sackcloth and clothed me with joy, so that my soul may praise you and not be silent. O Lord my God, I will give thanks to you for ever.”
– Psalm 30:10-12
Memory Verse: “You have turned my mourning into dancing.” (Psalm 30:11)
There will be a day when our mourning will turn into dancing. There will be a day when our sackcloth will be taken off from us and we will be clothed with joy. Our present suffering is nothing compared to the glory that is to come. Let us wait with hope. Let us seek God’s grace.
Lord, I am waiting for the day when my mourning turns into dancing. Amen.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 시편 46:1-3
암송구절: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 46:1)
요즘은 집이 피난처이다.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집에 피해 있다. 피할 곳이 있는 사람들은 다행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그들에게도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 이 어려운 시기에 가장 연약한 자들을 기억하자.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말자.
나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피할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소서. 아멘.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Therefore we will not fear, though the earth should change, though the mountains shake in the heart of the sea; though its waters roar and foam, through the mountains tremble with its tumult.”
– Psalm 46:1-3
Memory Verse: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Psalm 46:1)
These days, our home is our refuge. Because of this virus, we cannot even go out and instead, we find refuge in our home. People who have a home are fortunate. But there are people who don’t have homes. We pray that God become their refuge and keep them safe. Let us not forget those who are the most vulnerable in this difficult time. Let us pray for them and be generous in lending a helping hand.
God our refuge, be an ever-present help to the most vulnerable. Amen.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 시편 40:11-13
암송구절: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시편 40:13)
자기의 부족함을 보지 못하는 것보다 더 큰 죄는 없다. 겸손함은 자기의 죄를 인정하는 것이다. 겸손함으로 우리의 죄를 진정으로 깨닫게 될 때에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정죄함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긍휼이다.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을 접하게 된다. 그때 죄가 나를 붙잡고 있는 힘을 잃게 되고 우리는 자유함을 얻게 된다.
주의 따뜻한 마음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Do not, O Lord, withhold your mercy from me; let your steadfast love and your faithfulness keep me safe for ever. For evils have encompassed me without number; my iniquities have overtaken me, until I cannot see; they are more than the hairs of my head, and my heart fails me. Be pleased, O Lord, to deliver me; O Lord, make haste to help me.”
– Psalm 40:11-13
Memory Verse: “O Lord, make haste to help me.” (Psalm 40:13)
There is no greater sin than the sin of not seeing one’s own shortcomings. Humility is to accept one’s own faults. When we accept our own faults with humility, what we experience is not the condemnation but God’s mercy. We come to experience God’s warm heart. That’s when our sin loses its power to take hold of us and we become free.
Lord, thank you for letting me experience your warm heart. Amen.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 시편 86:10-11
암송구절: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시편 86:10)
하나님은 기이한 일들을 행하신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우리는 다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의 작은 생각으로 이렇다 저렇다 판단을 하는 것보다 겸손하게 주의 도를 배우자. 그리고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놀라운 일을 보여주실 것이다.
주여, 이제까지 놀라운 일을 행하셨습니다. 지금 어려움에 있는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주의 기이한 일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아멘.
“For you are great and do wondrous things; you alone are God. Teach me your way, O Lord, that I may walk in your truth; give me an undivided heart to revere your name.”
– Psalm 86:10-11
Memory Verse: “For you are great and do wondrous things;
you alone are God.” (Psalm 86:10)
God does wondrous things. We don’t understand fully what God is doing in our lives. Instead of making hasty judgments with our shallow thoughts, let us humbly learn God’s way. Let us revere God with our undivided heart. God will show us wonderful things.
Lord, you have done wondrous things in my life. Now have mercy on all of us who are going through tough times and let us see your wonderful works. Amen.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 시편 34:14-18
암송구절: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시편 34: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자. 악은 미움에서 나오고 선은 사랑에서 나온다. 악은 욕심에서 나오고 선은 욕심을 비우는데서 나온다. 악은 분노에서 나오고 선은 오래참음에서 나온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면 화평이 있을 것이다.
주님, 악을 버리게 하시고 선을 행하게 하소서. 아멘.
“Depart from evil, and do good; seek peace, and pursue it.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open to their cry. The face of the Lord is against evildoers, to cut off the remembrance of them from the earth. When the righteous cry for help, the Lord hears, and rescues them from all their troubles. The Lord is near to the broken-hearted, and saves the crushed in spirit.”
– Psalm 34:14-18
Memory Verse: “Depart from evil, and do good; seek peace, and pursue it.” (Psalm 34:14)
Let us depart from evil and do good. Evil comes from hatred and good comes from love. Evil comes from greed and good comes from letting go of our greed. Evil comes from anger and good comes from patience. When we depart from evil and do good, there will be peace.
Lord, help me depart from evil and do good. Amen.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히브리서11:1, 6
암송구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11:1)
우리의 믿음은 늘 test 된다. 삶의 어려운 일이 닥치고, 문제가 밀려오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의 믿음은 흔들린다. 믿음은 내 의지로 갖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매일 매일의 훈련을 통해 내 속에 쌓이게 되는 것이다. 그 믿음이 쌓일 때 우리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삶의 어려움은 우리의 훈련장이다. 삶의 도전을 두려움으로 대하지 말고 믿음을 키우는 도구로 삼자.
주님, 매일 믿음의 훈련을 하게 하소서. 아멘.
“Now faith is the assurance of things hoped for, the conviction of things not seen…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for whoever would approach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seek him.”
– Hebrews 11:1, 6
Memory Verse: “Now faith is the assurance of things hoped for, the conviction of things not seen.” (Hebrews 11:1)
Our faith is always tested. When life’s difficulties come at us and problems overwhelm us, and when we cannot see what is ahead of us, our faith becomes shaky. Faith is not something that we attain by our own will, but it is something that we can find through daily discipline. When faith finds its place within us, we will be able to see what we could not see before in life. Life’s difficulties are our training ground. Let us not respond to life’s difficulties with fear but take them as a training ground.
Lord, help me to exercise the daily discipline of faith. Amen.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로마서8:6
암송구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8:6)
우리가 어디에 생각을 두는가에 따라 보는 것이 다를 것이다. 우리의 육신에 생각을 두면 사망을 볼 것이고, 영에 두면 생명과 평안을 볼 것이다. 영에 우리의 생각을 두자. 마음의 평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성령이여, 나의 생각을 주장하소서. 아멘.
“To set the mind on the flesh is death, but to set the mind on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 Romans 8:6
Memory Verse: “To set the mind on the flesh is death, but to set the mind on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Romans 8:6)
Depending on where we set our mind, what we will see will be different. If we set our mind on the flesh, we will see death. If we set our mind on the Spirit, we will see life and peace. Let us set our mind on the Spirit. You will find peace. You will feel better.
O Spirit, guide my thoughts. Amen.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시편 121
암송구절: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편121:7)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신다.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나님께 맡기자. 우리의 믿음을 키우자. 두려움을 사랑으로 이기자.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낸다. 사랑하면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실 것이고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 – 그것이 이 Pandemic을 이겨나가는 길이다.
나를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from where will my help come? My help comes from the Lord, who made heaven and earth. He will not let your foot be moved; he who keeps you will not slumber. He who keeps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 The Lord is your keeper; 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The sun shall not strike you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evil; he will keep your life. The Lord will keep your going out and your coming in from this time on and for evermore.”
– Psalm 121
Memory Verse: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evil;
he will keep your life.” (Psalm 121:7)
God will keep us. Let us depend on God. Let us leave our lives in God’s hands. Let us grow in our faith. Let us overcome our fear with our love. Love casts out fear. When we live a life of love, fear will soon disappear. God protects us and we live a life of love. That is the way to overcome this pandemic.
Thank you for always keeping me. Amen.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 히브리서 12:11-13
암송구절: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브리서12:11)
때로는 삶이 처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삶의 어려움을 지날 때, 우리의 마음이 아프다. 삶의 고통을 자책감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쓰러진다. 우리를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자. 하나님께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궁극적으로 고침을 받게 하신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훈련시킨다.
주님, 삶의 고통을 이겨나갈 힘을 주소서. 아멘.
“Now, discipline always seems painful rather than pleasant at the time, but later it yields the peaceful fruit of righteousness to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Therefore lift your drooping hands and strengthen your weak knees, and make straight paths for your feet, so that what is lame may not be put out of joint, but rather be healed.”
– Hebrews 12:11-13
Memory Verse: “Now, discipline always seems painful rather than pleasant at the time, but later it yields the peaceful fruit of righteousness to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Hebrews 12:11)
Sometimes we feel that life is like punishment. It is painful to go through suffering. When we take life’s difficulties with guilt, we will collapse. Let us recognize the love of God who trains his loving child. God lifts our drooping hands and strengthens our weak knees and ultimately brings healing. God trains those whom he loves.
Lord, give me strength to go through life’s hardship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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