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subscribed yet?
Begin a daily spiritual journey with the Inner Voice. Receive a daily reflection and meditation right in your inbox! Click here to learn more about and sign up to the Inner Voice.
Christmas Story 5
We Live by God’s Plan
Then his father Zechariah wa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spoke this prophecy: ‘Blessed be the Lord God of Israel, for he has looked favourably on his people and redeemed them. He has raised up a mighty saviour for us in the house of his servant David, as he spoke through the mouth of his holy prophets from of old, that we would be saved from our enemies and from the hand of all who hate us. Thus he has shown the mercy promised to our ancestors, and has remembered his holy covenant, the oath that he swore to our ancestor Abraham, to grant us that we, being rescued from the hands of our enemies, might serve him without fear, in holiness and righteousness before him all our days. And you, child, will be called the prophet of the Most High; for you will go before the Lord to prepare his ways, to give knowledge of salvation to his people by the forgiveness of their sins. By the tender mercy of our God, the dawn from on high will break upon us, to give light to those who sit in darkness and in the shadow of death, to guide our feet into the way of peace.’ The child grew and became strong in spirit, and he was in the wilderness until the day he appeared publicly to Israel.
– Luke 1:67-80
It was in God’s plan that Jesus came to this world. There was already a movement before Jesus was born. God prepared John the Baptist and God revealed God’s plan to John.
Our life does not just happen. Our life proceeds by God’s plan. We think we make our life by our short-sighted decisions but that is not true; there is God’s plan that controls our life.
Let us be humble!
God who leads my life, help me to be obedient to your plan and your movement. Amen
크리스마스 스토리 5
하나님의 계획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 누가복음 1:67-80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예수님이 탄생하기 전에 벌써 움직임이 있었다. 하나님은 세례 요한을 준비하셨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셨다.
우리의 삶이 그저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의 인생은 진행된다. 내 짧은 지식으로 인생의 길을 결정하며 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움직인다.
겸손하자.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움직임에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