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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w and the Sin
What then should we say? That the law is sin? By no means! Yet, if it had not been for the law, I would not have known sin. I would not have known what it is to covet if the law had not said, ‘You shall not covet.’
– Romans 7:7
The law itself is not bad. Without the law, we would not have even known that we are deeply entrenched in sin. In that sense, the law is like our nerves. Without nerves, we would not even feel the pain when we touch a hot object.
Through the law, we know that we are sinners. But the law cannot help with our sins. That is not the function of the law. The law only shows our true self.
As we stand before the law, we can be awake from our illusion about ourselves.
Lord, thank you for giving me the law so that I may not fall into my own self-righteousness. Help me to always understand who I truly am. Amen
율법과 죄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 로마서 7:7
율법은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다. 율법이 없었다면 우리는 우리가 죄에 빠져 있는 것 조차도 모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율법은 마치 우리의 신경과 같다. 우리의 신경이 마비 되었다면 우리는 뜨거운 것을 만져도 그것이 뜨거운 줄을 모를 것이다.
율법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율법이 우리의 죄를 도와줄 수는 없다. 그것은 율법의 기능이 아니다. 율법은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율법 앞에 제대로 설 때에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한 착각을 버릴 수 있다.
주님, 자기 의에 빠지지 않도록 율법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늘 내가 누구인지를 깊이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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