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avens are telling the glory of God; and the firmament proclaims his handiwork. Day to day pours forth speech, and night to night declares knowledge. There is no speech, nor are there words; their voice is not heard; yet their voice goes out through all the earth, and their words to the end of the world.
– Psalm 19:1-4
Memory Verse: “The heavens are telling the glory of God; and the firmament proclaims his handiwork.” (Psalm 19:1)
The universe reveals the glory of God. The universe has no speech and no word but its expression goes out to the end of the world. The universe reveals God’s glory by just being itself. We are also a part of the universe. Let us glorify God through our existence itself.
Lord, let my whole being reveal your glory. Amen.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 시편 19:1-4
암송구절: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1)
온 우주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우주는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다. 그러나 표현이 있다. 그 표현은 세상 끝까지 이른다. 우주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 우리도 우주의 한 부분이다. 우리의 존재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자.
주님,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아멘.
For it was you who formed my inward parts;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I praise you, for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Wonderful are your works; that I know very well.
– Psalm 139:13-14
Memory Verse: “For it was you who formed my inward parts;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Psalm 139:13)
When we know that we are precious, we can live a noble life. To have respect for yourself is to have respect for God who made us wonderfully. To despise ourselves is to despise God. Let us restore the wonderful image God created in us.
Lord, thank you for creating me with your wonderful hands. Amen.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시편 139:13-14
암송구절: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13)
내가 고귀한 존재라는 것을 깊이 깨달을 때 우리는 고귀한 삶을 살게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해 존경심을 갖는 것이 바로 우리를 기묘하게 지으신 하나님에 대해 존경심을 갖는 것이다. 자신을 경멸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경멸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만들어주신 놀라운 형상을 다시 회복하자.
주님,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로 나를 지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Whoever welcomes you welcomes me, and whoever welcomes me welcomes the one who sent me. Whoever welcomes a prophet in the name of a prophet will receive a prophet’s reward; and whoever welcomes a righteous person in the name of a righteous person will receive the reward of the righteous; and whoever gives even a cup of cold water to one of these little ones in the name of a disciple—truly I tell you, none of these will lose their reward.
– Matthew 10:40-42
Memory Verse: “Whoever welcomes you welcomes me, and whoever welcomes me welcomes the one who sent me.” (Matthew 10:40)
Accepting others with a welcoming heart is precious. Words of encouragement, smile, and kindness will warm the hearts of those who are welcomed. A cup of cold water may be nothing, but the warm heart that is contained in the cup will open the hearts of those who are welcomed. There will be reward for those who live with a welcoming heart.
Lord, help me welcome those who feel alienated. Amen.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10:40-42
암송구절: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태복음 10:40)
환영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은 귀한 것이다. 따뜻한 말 한마디, 미소, 친절함이 환영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것이다. 냉수 한 그릇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그 그릇 속에 담긴 환영하는 마음은 그들의 마음을 열어준다. 환영하는 마음에는 반드시 상이 따른다.
주님, 소외된 자들을 환영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Lift up your eyes on high and see: Who created these? He who brings out their host and numbers them, calling them all by name; because he is great in strength, mighty in power, not one is missing. Why do you say, O Jacob, and speak, O Israel, ‘My way is hidden from the Lord, and my right is disregarded by my God’?
– Isaiah 40:26-27
Memory Verse: “Lift up your eyes on high and see.” (Isaiah 40:26)
Let us lift up our eyes on high. Let us look up, not down. Let us see who takes care of us and protects us. It is God who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Mighty God helps us. When we look up, fear, worries, and complaints will disappear from us.
Lord, I lift up my eyes to see you. Amen.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 이사야 40:26-27
암송구절: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이사야 40:26)
눈을 높이 들자. 밑을 바라보지 말고 위를 바라보며 살자. 누가 우리를 지키고 누가 우리를 인도하시는가를 보자. 땅과 하늘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신다. 위를 바라볼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불평이 사라지고 걱정이 사라질 것이다.
주님, 내 눈을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아멘.
My sheep hear my voice.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 I give them eternal life, and they will never perish. No one will snatch them out of my hand. What my Father has given me is greater than all else, and no one can snatch it out of the Father’s hand.
– John 10:27-29
Memory Verse: “I give them eternal life, and they will never perish.” (John 10:28)
God has made us his children. When we are God’s children, we have the eternal life. It is all God’s work. We didn’t do anything to make this possible. There is nothing that can snatch us from God’s hand. It is God who holds us with his mighty hand.
Lord, thank you for making me your child. Amen.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 요한복음 10:27-29
암송구절: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요한복음 10:28)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다.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에 우리에게 영생이 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 이것을 가능케 하기 위해 우리가 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세상의 어느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 우리를 강한 손으로 붙잡고 계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주님,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아멘.
November 25, 2019 (Monday)OfferingHe looked up and saw rich people putting their gifts into the treasury; he also saw a poor widow put in two small copper coins. He said, ‘Truly I tell you, this poor widow has put in more than all of them; for all of them have contributed out of their abundance, but she out of her poverty has put in all she had to live on.
– Luke 21:1-4Memory Verse: “She out of her poverty has put in all she had to live on.” (Luke 21:4)
Offering is an expression of our heart. True offering comes from the heart that loves God. Because God has blessed us so much, we are sharing what we have with God. Let us give offering not out of duty but out of thankfulness.
Lord, I give my heart. Amen.
2019년 11월 25일 (월)헌금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21:1-4
암송구절: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누가복음 21:4)
헌금은 마음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진정한 헌금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기 때문에 그 은혜를 나누기를 원하는 것이다. 헌금은 의무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다.
주님,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아멘.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Therefore we will not fear, though the earth should change, though the mountains shake in the heart of the sea; though its waters roar and foam, though the mountains tremble with its tumult.
– Psalm 46:1-3
Memory Verse: “Therefore we will not fear, though the earth should change, though the mountains shake in the heart of the sea.” (Psalm 46:2)
Let us not be afraid. Fear paralyzes us. The only way to overcome our fear is to believe in God. We can overcome our fear when we believe in God who keeps us and protects us. If we overcome our fear, we will never be destroyed.
Lord, thank you for being my refuge and strength. Amen.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 시편 46:1-3
암송구절: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46:3)
두려워하지 말자. 두려움은 우리를 마비시킨다.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오직 한 길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다.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 두려움만 이기면 우리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피난처요 힘이 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O Lord, what are human beings that you regard them, or mortals that you think of them? They are like a breath; their days are like a passing shadow.
– Psalm 144:3-4
Memory Verse: “O Lord, what are human beings that you regard them, or mortals that you think of them?” (Psalm 144:3)
We are so small compared to the universe. We are like the dust. Our power is so weak compared to the power that moves the sky. We are a vulnerable being who can do nothing but be subjected to the attack of nature. But because we are precious in the eyes of God, God protects us and keeps us safe. Because of God we exist. Because of God, we have life.
Lord, thank you for honoring me with a crown of glory. Amen.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 시편 144:3-4
암송구절: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시편 144:3)
우주에 비하면 우리는 너무 작다. 먼지와도 같다. 하늘을 움직이는 힘에 비하면 우리의 힘은 아주 약하다. 자연이 우리를 공격하면 우리는 당할 수 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에게 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신다.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 때문에 인생이 있는 것이다.
주님, 나를 존귀의 관으로 씌워주신 것 감사합니다. 아멘.
I commune with my heart in the night; I meditate and search my spirit: ‘Will the Lord spurn for ever, and never again be favourable? Has his steadfast love ceased for ever? Are his promises at an end for all time? Has God forgotten to be gracious? Has he in anger shut up his compassion?’
– Psalm 77:6-9
Memory Verse: “Will the Lord spurn for ever, and never again be favourable?” (Psalm 77:7)
When we go through difficult times, these questions come up. Will God cast us off for ever? Has his steadfast love ceased for ever? Has he forgotten to be gracious? These are the questions that arise in everybody’s mind when they go through difficult times. God surely answers these questions. The psalmist confessed at the end in this way. “Your way was through the sea, your path, through the mighty waters; yet your footprints were unseen.” Just because God’s footprints were not seen, that does not mean that God is not with us. God is always with us and opens our way.
Lord, thank you for being always with me. Amen.
밤에 부른 노래를 내가 기억하여 내 심령으로, 내가 내 마음으로 간구하기를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히 끝났는가, 그의 약속하심도 영구히 폐하였는가, 하나님이 그가 베푸실 은혜를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가 베푸실 긍휼을 그치셨는가 하였나이다.
– 시편 77:6-9
암송구절: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시편 77:7)
주님, 늘 내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Those of low estate are but a breath, those of high estate are a delusion; in the balances they go up; they are together lighter than a breath. Put no confidence in extortion, and set no vain hopes on robbery; if riches increase, do not set your heart on them. Once God has spoken; twice have I heard this: that power belongs to God, and steadfast love belongs to you, O Lord.
– Psalm 62:9-12
Memory Verse: “Once God has spoken; twice have I heard this: that power belongs to God.” (Psalm 62:11)
It takes wisdom to understand how weak and shallow we are. We get easily influenced by the riches of this world. It takes wisdom to understand that power belongs to God. Let us not take pride in ourselves. Let us put all our trust in God. He will make us strong.
Lord, all power belongs to you. Strengthen me with your power. Amen.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 시편 62:9-11
암송구절: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시편 62:11)
우리가 얼마나 연약하고 가벼운가 하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이다. 우리는 이 세상의 부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권능이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우리 자신의 힘을 자랑하지 말자.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자. 그가 우리를 강하게 하실 것이다.
주님, 권능은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 주의 권능으로 나를 붙잡아 주소서. 아멘.
I will bless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shall continually be in my mouth. My soul makes its boast in the Lord; let the humble hear and be glad. O magnify the Lord with me, and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I sought the Lord, and he answered me, and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 Look to him, and be radiant; so your faces shall never be ashamed.
– Psalm 34:1-5
Memory Verse: “Look to him, and be radiant; so your faces shall never be ashamed.” (Psalm 34:5)
God works in our lives. People around us will see how God works in our lives. Then their faces will be radiant. They will get new strength and confidence. Let God work in your lives. Not only we will be blessed, but all those who see God working in our lives will be blessed.
Lord, please do your wonderful works in my life. Amen.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 시편 34:1-5
암송구절: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34:5)
우리 삶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 것을 본다. 그때 그들의 얼굴에 광채가 나고 그들은 새로운 힘을 자신감을 얻게 된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인생을 살자. 우리가 축복 받을 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사람들이 축복 받을 것이다.
주님, 나의 삶에서 주님의 놀라운 일을 하소서. 아멘.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on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On that day many will say to me, “Lord, Lord, did we not prophesy in your name, and cast out demons in your name, and do many deeds of power in your name?” Then I will declare to them, “I never knew you; go away from me, you evildoers.”.
– Matthew 7:21-23
Memory Verse: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on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Matthew 7:12)
It is important to know God’s will but it’s hard. Unless we are intimately connected with God, we cannot know God’s will. Let’s have a close connection with God. He will show us his will. When we see God’s will, we will have confidence.
Lord, show me your will. Amen.
2019년 11월 19일 (화)하나님의 뜻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마태복음 7:21-23
암송구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만 가장 어렵다. 하나님과 우리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하나님의 뜻이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과 교제하자. 그 분이 우리에게 그의 뜻을 보여주실 것이다. 그 뜻이 보여질 때 우리는 담대함을 갖게 될 것이다.
주님, 주님의 뜻을 보여주소서. 아멘.
November 18, 2019 (Monday)Basic Principle of LifeIn everything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
– Matthew 7:12
Memory Verse: “In everything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is the law and the prophets.” (Matthew 7:12)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This is a very basic life principle. When we remember this, our behaviors will change. Let us carve this basic principle in our hearts. The world we live in will be a better place.
Lord, help me to feel what others are feeling. Amen.
2019년 11월 18일 (월)삶의 기본 원칙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마태복음 7:12
암송구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2)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삶의 기본적인 원칙이다. 이것만 기억한다면 우리의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늘 이것을 마음에 새기며 살자.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은 나은 세상이 될 것이다.
주님, 남이 어떻게 느끼는가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소서. 아멘.
November 17, 2019 (Sunday)God’s PowerO sing to the Lord a new song, for he has done marvellous things. His right hand and his holy arm have gained him victory. The Lord has made known his victory; he has revealed his vindication in the sight of the nations.
– Psalm 98:1-2
Memory Verse: “The Lord has made known his victory; he has revealed his vindication in the sight of the nations.” (Psalm 98:2)
God manifests his power by doing marvellous things. With that power, he saves us. People will be able to see God’s power that works within us. We do not boast about our own power. We are just thankful to God for doing marvellous and unimaginable things in our lives.
Lord, thank you for your amazing grace. Amen.
2019년 11월 17일 (주)하나님의 능력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 시편 98:1-2
암송구절: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시편 98:2)
하나님은 기이한 일을 행함으로 그의 힘을 나타내신다. 그 힘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 사람들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을 자랑할 필요가 없다.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상상치도 못하는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아멘.
November 16, 2019 (Saturday)True AbundancePraise the Lord! Happy are those who fear the Lord, who greatly delight in his commandments. Their descendants will be mighty in the land; the generation of the upright will be blessed. Wealth and riches are in their houses, and their righteousness endures for ever. They rise in the darkness as a light for the upright; they are gracious, merciful, and righteous. It is well with those who deal generously and lend, who conduct their affairs with justice. For the righteous will never be moved; they will be remembered for ever.
– Psalm 112:1-6
Memory Verse: “It is well with those who deal generously and lend, who conduct their affairs with justice.” (Psalm 112:5)
God blesses us with abundance. We lack nothing in God’s abundance. Blessed are the people who know that the abundance comes from God. They are generous. They know how to share their good things with others. That is true abundance. This abundance will never run dry and makes everyone blessed.
Lord, thank you for blessing me with your abundance. Amen.
2019년 11월 16일 (토)진정한 풍성함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 시편 112:1-6
암송구절: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시편 112:5)
하나님은 우리를 풍성하게 하신다. 부족함이 없게 채워주신다. 풍성함이 하나님에게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은 인색하지 않다. 그들의 좋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마음이 있다. 그것이 진정한 풍성함이다. 그 풍성함은 마르지 않을 것이고 모두를 축복되게 할 것이다.
주님, 주님의 풍성함으로 축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Beware of practicing your piety before others in order to be seen by them; for then you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So whenever you give alms, do not sound a trumpet before you,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in the streets, so that they may be praised by others. Truly I tell you,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But when you give alms,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so that your alms may be done in secret; and your Father who sees in secret will reward you.
– Matthew 6:1-4
Memory Verse: “Beware of practicing your piety before others in order to be seen by them.” (Matthew 6:1)
Doing good for others has a value in itself. People’s recognition of our good works does not add value to what we do. Let us simply enjoy doing good for others. We don’t need to be disappointed because we are not recognized. We don’t need to feel elated because people praise what we do. Doing good for others is beautiful in itself.
Lord, help me not to seek people’s praises, but do what is right. Amen.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1-4
암송구절: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태복음 6:1)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 사람들이 우리의 하는 일을 인정해 주는 것이 더 큰 의미를 부가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 그 자체를 즐겨 하자. 우리가 하는 일이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고 알려졌다고 우쭐댈 필요도 없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그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다.
주님, 사람의 칭찬을 구하기 보다는 올바른 것을 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Once Jesus was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as coming, and he answered, ‘The kingdom of God is not coming with things that can be observed; nor will they say, “Look, here it is!” or “There it is!” For, in fact, the kingdom of God is among you.
– Luke 17:20-21
Memory Verse: “…the kingdom of God is among you.” (Luke 17:21)
The kingdom of God is God’s reign. It is not visible. We cannot see it because it is deep within us. But when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us, God reigns in us. We can leave everything in God’s hands. When we leave our worries, anxieties, and fear in God’s hands, we experience the freedom. It is the freedom to let God do whatever he hopes to do through us.
O Lord, reign in me. Amen.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누 가복음 17:20-21
암송구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누가복음 17:21)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이다.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 속 깊숙한 곳에 임하기 때문에 보지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내 속에 임하면 나의 삶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진다.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는 마음이 생긴다. 모든 걱정, 근심, 두려움, 다 하나님께 맡길 때 우리는 자유함을 경험한다. 하나님이 소망하시는 것을 마음대로 하실 수 있는 있는 자유함 말이다.
주님, 나를 다스리소서. 아멘.
‘Again,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those of ancient times, “You shall not swear falsely, but carry out the vows you have made to the Lord.” But I say to you, Do not swear at all, either by heaven, for it is the throne of God, or by the earth, for it is his footstool, or by Jerusalem, for it is the city of the great King. And do not swear by your head, for you cannot make one hair white or black. Let your word be “Yes, Yes” or “No, No”; anything more than this comes from the evil one.
– Matthew 5:33-37
Memory Verse: “Do not swear at all, either by heaven.” (Matthew 5:34)
People use their lips for control and manipulation. People use their tongues to deceive others. They falsely uplift themselves and make them look good. People also say things that are not from their heart. Our lips need to be purified. Our mouth should be our tools to speak what is truly in our hearts.
O Lord, purify my lips. Amen.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 마태복음 5:33-37
암송구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마태복음 5:34)
사람들은 입으로 술수와 조정을 일삼고 있다. 사람들을 속이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그들의 입술로 자기 자신을 미화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좋게 보이게 한다. 마음에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 우리의 입술이 정결케 되어야 한다. 우리의 말이 우리의 진정한 마음을 표현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주님, 나의 입술을 정결케 하소서. 아멘
Take delight in the Lord, and he will give you the desires of your heart. Commit your way to the Lord; trust in him, and he will act. He will make your vindication shine like the light, and the justice of your cause like the noonday. Be still before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do not fret over those who prosper in their way, over those who carry out evil devices.
– Psalm 37:4-7
Memory Verse: “Commit your way to the Lord; trust in him, and he will act.” (Psalm 37:5)
Take delight in the Lord. Commit your way to the Lord. Be still before the Lord and wait patiently for him. This is how we should live our lives. Then, God will grant the desires of our heart. He will make the justice of our cause shine like the light. We will learn that everything works out good for those who wait.
O Lord, I leave everything in your hands. Amen.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 시편 37:4-7
암송구절: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5, 6)
여호와를 기뻐하고 여호와께 맡기고 여호와 앞에 잠잠히 참고 기다리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모습이어야 한다. 그때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우리의 의가 빛 같이 나타나며 기다리는 자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주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아멘.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known me. You know when I sit down and when I rise up; you discern my thoughts from far away. You search out my path and my lying down, and are acquainted with all my ways. Even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O Lord, you know it completely.
– Psalm 139:1-4
Memory Verse: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known me.” (Psalm 139:1)
God knows us very well. He knows what we do. He knows what’s in our heart. It is a miracle that God who knows us so well loves us. That is the miracle of love. Let us come to God with a thankful heart. Let us understand the depth of God’s love.
O Lord who knows everything about me, please guide me. Amen.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 시편 139:1-4
암송구절: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편 139:1)
하나님은 우리를 잘 아신다. 우리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고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잘 아신다. 그렇게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하는 것이 기적이다. 그것이 바로 사랑의 기적이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오자. 그 사랑의 깊이를 깨닫자.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나를 인도하소서. 아멘.
I call upon you, for you will answer me, O God; incline your ear to me, hear my words. Wondrously show your steadfast love, O saviour of those who seek refuge from their adversaries at your right hand. Guard me as the apple of the eye; hide m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from the wicked who despoil me, my deadly enemies who surround me
– Psalm 17:6-9
Memory Verse: “Guard me as the apple of the eye; hide m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Psalm 17:8)
God guards us as the apple of the eye. God answers our prayers. Everything is in God’s hands. Our life is in God’s hands. Let us not worry about anything but let us trust God. He knows our ways and leads us.
Lord, please lead my ways. Amen.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 시편17:6-9
암송구절: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시편17:8)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신다.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신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자. 그가 우리의 갈길을 아시고 인도하신다.
주님, 나의 삶을 인도하소서. 아멘.
‘Whoever is faithful in a very little is faithful also in much; and whoever is dishonest in a very little is dishonest also in much. If then you have not been faithful with the dishonest wealth, who will entrust to you the true riches? And if you have not been faithful with what belongs to another, who will give you what is your own?
– Luke 16:10-12
Memory Verse: “Whoever is faithful in a very little is faithful also in much; and whoever is dishonest in a very little is dishonest also in much.” (Luke 16:10)
Little things are very important. Little things become big things. The wise will take little things seriously but the fool will take little things lightly. Every day’s small habits become our lifestyle and our lifestyle determines our integrity. Let us pay attention to little things in life.
Lord, help me be faithful in little things. Amen.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 누가복음 16:10-12
암송구절: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10)
작은 것은 중요하다. 작은 것이 모여 큰 것을 이룬다. 지혜로운 자는 작은 것을 중요시 여기고 어리석은 자는 작은 것을 가볍게 여긴다. 매일 매일의 작은 버릇이 우리의 삶의 모습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우리의 삶의 모습은 우리의 인격을 만들어낸다. 삶의 작은 것에 관심을 두며 살자.
주님,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True Offering
Nevertheless, on some points I have written to you rather boldly by way of reminder, because of the grace given me by God to be a minister of Christ Jesus to the Gentiles in the priestly service of the gospel of God, so that the offering of the Gentiles may be acceptable, sanctified by the Holy Spirit.
– Romans 15:15-16
Memory Verse: “…the offering of the Gentiles may be acceptable, sanctified by the Holy Spirit.” (Romans 15:16)
The offering Paul presented to God was not a cow or a lamb or money. Each person is the offering he presented to God. Take each person with utter preciousness, build him/her up and make him/her beautiful. That is what true offering is. God is not pleased with the offering of materials. God values each soul more than anything in the world.
Lord, grant me the heart to value each person with deep respect. Amen.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 로마서 15:15-16
암송구절: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 15:16)
바울이 하나님께 드렸던 제물은 소도 아니고 양도 아니고 돈도 아니었다. 바로 한 사람, 한 사람이 그가 드렸던 제물이었다.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그 사람을 세우고, 아름답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다. 하나님은 물질을 즐겨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세상의 어떤 것보다 귀하게 여기신다.
주님,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주소서. 아멘.
Why do you pass judgement on your brother or sister? Or you, why do you despise your brother or sister? For we will all stand before the judgement seat of God. For it is written, ‘As I live, says the Lord, every knee shall bow to me, and every tongue shall give praise to God.’ So then, each of us will be accountable to God.
– Romans 14:10-12
Memory Verse: “Each of us will be accountable to God.” (Romans 14:12)
We will all stand before God, being accountable to him. There is nothing we can hide. No explanation is needed. No excuse will be helpful. We will have to stand before God just as we are. God will see us as we are. Let us live our lives as though we are standing before God. Then we will no longer judge our brother or sister or despise them.
Lord, help me stand humbly before you. Amen.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 로마서 14:10-12
암송구절: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로마서 14:12)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그때는 감출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설명도 필요 없고 변명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야할 것이다.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하나님 앞에 서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을 살자. 그때 형제를 비판하거나 업신여기는 일이 사라질 것이다.
주님, 늘 겸손하게 주님 앞에 서게 하소서. 아멘.
They (Those who fear the Lord) rise in the darkness as a light for the upright; they are gracious, merciful, and righteous. It is well with those who deal generously and lend, who conduct their affairs with justice. For the righteous will never be moved; they will be remembered for ever.
– Psalm 112:4-6
Memory Verse: “It is well with those who deal generously and lend, who conduct their affairs with justice.” (Psalm 112:5)
Being gracious is being righteous. God’s righteousness is revealed in his graciousness. When we are gracious to others, we become warm. Joy flows out of our heart. Through our graciousness, God’s justice is established.
Lord, thank you for your graciousness. Help me live my life with graciousness. Amen.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 시편 112:4-6
암송구절: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시편 112:5)
은혜를 베풀며 사는 삶이 의로운 삶이다. 하나님의 의는 그의 은혜를 베푸는 모습 속에 나타난다. 은혜를 베푸는 삶을 살 때에 마음이 따뜻해 진다. 기쁨이 찾아온다. 은혜를 베푸는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정의가 이루어진다.
주님,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나의 삶이 은혜를 베푸는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Bless those who persecute you; bless and do not curse them. Rejoice with those who rejoice, weep with those who weep. Live in harmony with one another; do not be haughty, but associate with the lowly; do not claim to be wiser than you are.
– Luke 14:12-14
Memory Verse: “Live in harmony with one another; do not be haughty, but associate with the lowly; do not claim to be wiser than you are.” (Romans 12:16)
Today’s passage shows us three things that we need to be mindful of. First, we should bless those who persecute us. Second, engage with people. Cry with them and rejoice with them. Third, the true wisdom is to appreciate others and uplift them rather than trying to correct them.
Lord, help me to be mindful of these three things. Amen.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 로마서 12:14-16
암송구절: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로마서 12:16)
오늘 본문은 세가지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첫째, 나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는 것이다. 둘째, 다른 사람의 삶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하여 주는 것이다. 그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삶을 사는 것이다. 셋째, 진정한 지혜는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 하는 것보다 그들을 귀하게 여기고 세워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사는 것이다.
주님, 위의 세가지를 마음에 새기며 살게 하소서. 아멘.
He said also to the one who had invited him, ‘When you give a luncheon or a dinner, do not invite your friends or your brothers or your relatives or rich neighbours, in case they may invite you in return, and you would be repaid. But when you give a ban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and the blind. And you will be blessed, because they cannot repay you, for you will be repaid at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
– Luke 14:12-14
Memory Verse: “You will be repaid at the resurrection of the righteous.” (Luke 14:14)
Our reward comes from God. God sees everything that we do. It is more beautiful to be with the powerless who cannot do much for us than to be with the powerful who can reward us. That was how Jesus lived and that is how Jesus wants us to live.
Lord, help me to be always on the side of the weak. Amen.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 누가복음 14:12-14
암송구절: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누가복음 14:14)
우리의 보상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일을 보신다. 우리에게 보상을 줄 수 있는 힘 있는 자와 함께 하기를 원하기 보다는 힘이 없는 자, 우리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아름다운 것이다. 예수님은 그런 삶을 사셨고, 우리에게 그런 삶을 요구하신다.
주님, 늘 힘이 없는 자의 편에 서게 하소서. 아멘.
Many are the torments of the wicked, but steadfast love surrounds those who trust in the Lord. Be glad in the Lord and rejoice, O righteous, and shout for joy, all you upright in heart.
– Psalm 32:10-11
Memory Verse: “Many are the torments of the wicked, but steadfast love surrounds those who trust in the Lord.” (Psalm 32:10)
Joy comes from our heart. When we trust God, God cultivates our heart that produces joy. Let us trust God. Our heart will change. From the changed heart, comes joy. Then our every moment will be a moment of joy. Let us not worry about anything but entrust everything in God’s hands.
Lord, thank you for the joy of life. Amen.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 시편 32:10-11
암송구절: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시편 32:10)
기쁨은 마음에서 나온다. 하나님을 믿을 때, 기쁨을 가져오는 좋은 마음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자. 우리의 마음이 변할 것이다. 그 변한 마음에서 기쁨이 나온다. 그때 우리의 순간 순간이 기쁨의 순간으로 변하게 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자.
주님, 기쁨의 삶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When you are invited by someone to a wedding banquet, do not sit down at the place of honour, in case someone more distinguished than you has been invited by your host; and the host who invited both of you may come and say to you, “Give this person your place”, and then in disgrace you would start to take the lowest place. But when you are invited, go and sit down at the lowest place, so that when your host comes, he may say to you, “Friend, move up higher”; then you will be honoured in the presence of all who sit at the table with you. For all who exalt themselves will be humbled, and those who humble themselves will be exalted.
– Luke 14:8-11
Memory Verse: “For all who exalt themselves will be humbled, and those who humble themselves will be exalted.” (Luke 14:11)
When we try to exalt ourselves, we become humbled. When we humble ourselves, we become exalted. Humility is a beautiful virtue. Let us treat others with humility. Let us exalt them and humble ourselves. We will discover the beauty of life and become exalted in the process.
Lord, help me serve others with humility. Amen.
2019년 11월 2일 (토)겸손한 삶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누가복음 14:8-11
암송구절: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복음 14:11)
높아지려고 할 때 낮아지고 낮아지려고 할 때에 높아진다. 겸손은 아름다운 미덕이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사람들을 대하자. 그들을 높여주고 나를 낮추자. 그러는 가운데 인생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되고 또한 높아지는 우리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주님, 늘 겸손하게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Then he looked up at his disciples and said: ‘Blessed are you who are poor, for yours is the kingdom of God. ‘Blessed are you who are hungry now, for you will be filled. ‘Blessed are you who weep now, for you will laugh. ‘Blessed are you when people hate you, and when they exclude you, revile you, and defame you on account of the Son of Man. Rejoice on that day and leap for joy, for surely your reward is great in heaven; for that is what their ancestors did to the prophets.
– Luke 6:20-23
Memory Verse: “Rejoice on that day and leap for joy, for surely your reward is great in heaven.” (Luke 6:23)
The poor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The hungry will be filled. People who weep will laugh. People who are hated, excluded and defamed will be blessed. The world Jesus envisions is different from the world we envision. Life Jesus values is different from the life we value. Let us seek the kingdom of God rather than begging for the blessings in this world. The great reward is waiting for us. We will rejoice and leap for joy on that day.
Lord, grant me the heart to seek your kingdom first. Amen.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 누가복음 6:20-23
암송구절: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누가복음 6:23)
가난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갖게 될 것이고 주린 자는 배부를 것이고 우는 자는 웃을 것이고 미움을 받고 욕을 먹고 버림을 받는 자들은 오히려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꿈꾸는 세상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과 다르다. 예수님께서 가치를 두는 인생은 우리가 가치를 두는 인생과 다르다. 이 세상에서의 축복을 구걸하기 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자. 큰 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 때에 우리는 기뻐하고 뛰놀 것이다.
주님,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마음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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