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 갈라디아서 4:7
암송구절: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갈라디아서 4:7)
우리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딸과 아들이다. 종은 두려움을 갖고 산다. 종은 속박되어 산다. 이 세상에서 우리는 종과 같은 삶을 살아 왔다. 다시 한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되새기자.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돌보실 것이다.
주님,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아멘.
January 1, 2020 (Wednesday)
God’s Child
“So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a child, and if a child then also an heir, through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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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tians 4:7
Memory Verse: “So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a child, and if a child then also an heir, through God.” (Galatians 4:7)
We are not slaves; we are God’s children. Slaves live with fear. They live in bondage. In the world, we have lived like slaves. Let us remind ourselves that we are God’s children. God will take care of his children.
Lord, thank you for making me your child. Amen.
Happy New Year!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 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 시편 98:1-4
암송구절: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시편 98: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자. 하나님께서 새 해를 주셨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새로운 소망을 주셨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마음을 새롭게 가지자. 새로운 기쁨을 회복하자.
주님,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게 하소서. 아멘.
Sing a New Song
“O sing to the Lord a new song, for he has done marvelous things. His right hand and his holy arm have gained him victory. The Lord has made known his victory; he has revealed his vindication in the sight of the nations. He has remembered his steadfast love and faithfulness to the house of Israel. All the ends of the earth have seen the victory of our God. Make a joyful noise to the Lord, all the earth; break forth into joyous song and sing praises.”
– Psalm 98:1-4
Memory Verse: “O sing to the Lord a new song, for he has done marvelous things.” (Psalm 98:1)
Let us sing a new song. God gave us a new year. God gave us a new opportunity to start new. God gave us new hope. New wine should be contained in the new wineskin. Let us renew our heart. Let us restore the new joy.
Lord, help me begin the new year with a new heart. Amen.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 요한일서 3:15-16
암송구절: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일서 3:16)
우리는 미워할 수 없다.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고 성경은 말한다. 미워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미움 – 그것은 우리 믿는 자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랑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주님, 내 속에 있는 미움을 거두어가시고 사랑으로 나를 채워주소서. 아멘.
“All who hate a brother or sister are murderers, and you know that murderers do not have eternal life abiding in them. We know love by this, that he laid down his life for us—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ne another.”
– 1 John 3:15-16
Memory Verse: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ne another.” (1 John 3:16)
We should not hate anyone. All who hate brothers or sisters are murderers, the Scripture says. It also says that in those who hate others, the eternal life does not abide. Hatred – It is not something we believers can do. We are called to love.
Lord, please take away any hatred within me and fill me with your love. Amen.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골로새서 3:12-14
암송구절: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로새서 3:12)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용서하라고 바울사도가 말씀 하셨다. 그러나 용서가 어렵다. 용서는 하고자 하는 마음 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의 아픔을 품어야 용서가 가능하다. 아픔이 분노가 되지 않고 아픔이 용서로 이어지려면 영적인 자질이 내 속에 형성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용서하라는 말을 하기 전에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고 하셨다.
주님, 용서할 수 있는 영적 자질을 가질 수 있도록 나 자신을 훈련하는 힘을 허락하소서. 아멘.
“As God’s chosen ones, holy and be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meekness, and patience. Bear with one another and, if anyone has a complaint against another, forgive each other; just as the Lord has forgiven you, so you also must forgive. Above all, clothe yourselves with love, which binds everything together in perfect harmony.”
– Colossians 3:12-14
Memory Verse: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meekness, and patience.” (Colossian 3:12)
St. Paul said to forgive each other just as the Lord has forgiven us. But to forgive somebody is hard. Forgiveness is not possible just with our willingness to do so. Forgiveness is possible only when we are able to embrace our own pain. We need spiritual strength within us so that our pain may not turn into anger but into forgiveness. That’s why St. Paul said to clothe 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meekness, and patience before he said to forgive each other.
Lord, give me the strength to discipline myself to so that I may be equipped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meekness, and patience. Amen.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 에베소서 1:7-10
암송구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10)
이 땅에는 분열이 있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한다. 죄는 분열을 가져온다. 인간의 죄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그리고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깨졌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고 깨진 우리의 관계를 치유하셨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주님,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나의 깨진 관계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아멘.
“In him we have redemption through his blood, the forgiveness of our trespasses, according to the riches of his grace that he lavished on us. With all wisdom and insight he has made known to us the mystery of his will, according to his good pleasure that he set forth in Christ, as a plan for the fullness of time, to gather up all things in him, things in heaven and things on earth.”
– Ephesians 1:7-10
Memory Verse: “He set forth in Christ, as a plan for the fullness of time, to gather up all things in him, things in heaven and things on earth.” (Ephesians 1:9, 10)
There is division in the world. People don’t trust each other. Human sin brings about division. Because of our sins, our relationship with God and with each other have been broken. Jesus came to forgive our sins so that our broken relationships may be restored. It is God’s will that all things are united in harmony.
Lord, forgive my sins so that my broken relationships may be restored. Amen.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 이사야 60:1-3
암송구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1)
일어나 빛을 발하자.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했다.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릴 것이지만 우리는 그 어두움에서 더 밝게 빛날 것이다. 빛은 어둠 속에서 더 빛난다.
주님, 주의 영광을 내게 비추소서. 아멘.
“Arise,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has risen upon you. For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thick darkness the peoples; but the Lord will arise upon you, and his glory will appear over you. Nations shall come to your light, and kings to the brightness of your dawn.”
– Isaiah 60:1-3
Memory Verse: “Arise, shine.” (Isaiah 60:1)
Let us rise and shine. The glory of God has risen upon us. Darkness shall cover the earth, and the thick clouds upon the peoples. But we will shine in the dark. The light shines brighter in the dark.
Lord, may your glory be upon me. Amen.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요한일서 4:7-8
암송구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8)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사랑을 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더욱 더 깊이 알면 우리의 사랑은 더욱 더 깊어진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 모습이 바로 사랑이다. 하나님을 제일 잘 알 수 있는 길은 바로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다.
주님,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because love i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is born of God and knows God. Whoever does not love does not know God, for God is love.”
– 1 John 4:7-8
Memory Verse: “God is love.” (1 John 4:8)
To know God means to know love. The more deeply we know God, the deeper our love will become. The invisible God manifests himself concretely in our life and that is through love. The best way to know God is to practice love in our life.
Lord, help me live a life of love. Amen.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암송구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요한일서 4:10)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다. 우리의 아름다움이 하나님의 사랑을 불러 일으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추악함을 덮으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 때문에 고통 받은 것을 마다하지 않으셨다. 그것이 사랑의 본질이다. 하나님이 이와 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같은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주님, 사랑의 본질을 알고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God’s love was revealed among us in this way: God sent his only Son into the world so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In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to be the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Beloved, since God loved us so much,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Memory Verse: “In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to be the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1 John 4:10)
God first loved us. It is not our beauty that triggers God’s love but it is God’s love that covers our ugliness. God loves us and he is willing to suffer because of us. That is the essence of love. Since God loves us in this way, we ought to love one another in the same way.
Lord, help me to understand the essence of love and live out that love. Amen.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 요한일서 4:19-21
암송구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한일서 4:21)
사랑 속에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 사랑하는 가운데 우리는 인생의 비밀을 깨닫게 된다. 그 비밀이 우리를 하나님으로 인도하고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깨닫게 해준다. 사랑은 실천함으로 배울 수 있게 된다. 내 주위에 있는 형제 자매를 사랑하자. 그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연결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랑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들이 우리에게 보여질 것이다.
주님, 사랑을 실천하며 배우게 하시고 사랑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알려 주소서. 아멘.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Those who say, ‘I love God’, and hate their brothers or sisters, are liars; for those who do not love a brother or sister whom they have seen, cannot love God whom they have not seen. The commandment we have from him is this: those who love God must love their brothers and sisters also.”
– 1 John 4:19-21
Memory Verse: “Those who love God must love their brothers and sisters also.” (1 John 4:21)
Many secrets are hidden in love. As we practice our love, we get to know the secretes of life. These secrets will lead us to God and help us to know God. Love can be learned only by practicing it. Let us love our brothers and sisters around us. That love will soon turn into love for God. And the secrets will be revealed to us.
Lord, help me to learn to love by practicing it and reveal the secrets of life hidden in love. Amen.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 요한일서 5:4
암송구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4)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세상을 정복한다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가장 꼭대기에 올라간다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세상이 우리를 주장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세상은 힘으로 움직이는데 우리는 사랑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세상은 우리를 주장할 수 없다.
주님,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신 것처럼 나도 세상을 이기며 살게 하소서. 아멘.
“For everyone born of God overcomes the world. This is the victory that has overcome the world, even our faith.”
– 1 John 5:4
Memory Verse: “For everyone born of God overcomes the world. This is the victory that has overcome the world, even our faith.” (1 John 5:4)
Overcoming the world does not mean to win every game of life. It does not mean to be at the top of the world. Overcoming the world means that the world cannot control us. Since the world operates on power, it cannot control those who operate on love.
Lord, as you overcame the world, help me overcome the world. Amen.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 누가복음 5:12-13
암송구절: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누가복음 5:13)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택에 달려 있다. 나병 환자는 예수님의 선택을 구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셨다. 우리를 왜 선택하셨는지는 알 수 없다. 하나님만 아신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에게 힘을 주실 것이다.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자. 담대하게 앞으로 나가자.
주님, 선택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Once, when he was in one of the cities, there was a man covered with leprosy. When he saw Jesus, he bowed with his face to the ground and begged him, ‘Lord, if you choose, you can make me clean.’ Then Jesus stretched out his hand, touched him, and said, ‘I do choose. Be made clean.’ Immediately the leprosy left him.’”
– Luke 5:12-13
Memory Verse: “‘I do choose. Be made clean.” (Luke 5:13)
Everything depends on God’s choice. The leper asked for Jesus’ choice. God chose us. We don’t know why God has chosen us. Only God knows. God will empower those whom he has chosen. He will open the way for them. Let us not fear. Let us boldly step forward.
Lord, thank you for choosing me. Amen.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 이사야 42:2-4
암송구절: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이사야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는 것이 우리 주님의 마음이었고 사역이었다. 이 세상에는 상한 갈대가 많고 꺼져가는 등불이 많다. 이들을 돌보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들에게 새로운 소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가 필요하다. 서로 소망을 주는 삶을 살자.
주님, 나에게 소망을 주신 것처럼 소망을 잃고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허락하소서. 아멘.
“He will not cry or lift up his voice, or make it heard in the street; 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dimly burning wick he will not quench; he will faithfully bring forth justice. He will not grow faint or be crushed until he has established justice in the earth; and the coastlands wait for his teaching.”
– Isaiah 42:2-4
Memory Verse: “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dimly burning wick he will not quench.” (Isaiah 42:3)
It was Jesus’ heart and his ministry not to break a bruised reed and quench a dimly burning wick. There are many people in this world who are like a bruised reed and a dimly burning wick. This world needs a heart that cares for them. This world needs a message that gives them hope. Let us give hope to each other.
Lord, as you gave me your hope, please grant your hope to those who are perishing in despair. Amen.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 마가복음 1:16-20
암송구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마가복음 1:18)
그물은 그들에게 살 길을 주었다. 그물은 그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었다. 그런데 그 그물이 또한 그들에게 두려움과 걱정을 주기도 하였다. 이제 그들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그물이 그들에게 살 길을 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주님이 그들에게 살 길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걱정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신다.
주님, 그물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아멘.
“As Jesus passed along the Sea of Galilee, he saw Simon and his brother Andrew casting a net into the lake—for they were fishermen. And Jesus said to them, ‘Follow me and I will make you fish for people.’ And immediately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As he went a little farther, he saw James son of Zebedee and his brother John, who were in their boat mending the nets. Immediately he called them; and they left their father Zebedee in the boat with the hired men, and followed him.”
– Mark 1:16-20
Memory Verse: “And immediately they left their nets and followed him.” (Mark 1:18)
A fishing net provided them with a way to survive. The net gave them joy and satisfaction. But the net also made them worry and fear. Now they cast the net away and followed Jesus. They realized that it was not the net that provided them with life but Jesus. Now we do not worry. Jesus gives us life.
Lord, I put down my own net and follow you. Amen.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 마가복음 1:21-27
암송구절: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마가복음 1:27)
세상의 교훈은 지식을 획득하는 것이다. 더 많은 것을 아는 것이 힘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교훈은 우리 안에 있는 더러운 것을 버리게 하는 것이다. 고침은 더 많이 가지려고 하는 욕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나를 묶어놓는 것을 버릴 때 이루어진다.
주님, 욕심으로부터 자유케 하소서. 아멘.
“They went to Capernaum; and when the sabbath came, he entered the synagogue and taught. They were astounded at his teaching, for he taught them as one having authority, and not as the scribes. Just then there was in their synagogue a man with an unclean spirit, and he cried out, ‘What have you to do with us, Jesus of Nazareth? Have you come to destroy us? I know who you are, the Holy One of God.’ But Jesus rebuked him, saying, ‘Be silent, and come out of him!’ And the unclean spirit, throwing him into convulsions and crying with a loud voice, came out of him. They were all amazed, and they kept on asking one another, ‘What is this? A new teaching—with authority! He commands even the unclean spirits, and they obey him.”
– Mark 1:21-27
Memory Verse: “They were all amazed, and they kept on asking one another, ‘What is this? A new teaching—with authority!” (Mark 1:27)
Teachings of the world let you acquire more knowledge. Having more knowledge gives us power. But Jesus’ teaching lets us empty evil things within us. Healing does not come from our greed to have more but it comes when we let go of things that bind us within us.
Lord, help me to let go of my greed. Amen.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 마가복음 1:32-37
암송구절: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복음 1:35)
예수님은 아주 바쁜 삶을 사셨다. 모든 사람이 그를 찾았다. 주님은 그런 바쁜 가운데도 기도의 삶을 사셨다. 우리의 마음을 흐트러 놓는 것은 우리의 바쁜 삶이 아니다. 고요한 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쁘면 바쁠수록 우리는 고요한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고요한 시간 속에서 우리는 삶의 도전을 다룰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다. 바쁜 가운데도 초점을 잃지 않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주님, 고요한 시간에 주님을 보여주시옵소서. 아멘.
“That evening, at sunset, they brought to him all who were sick or possessed with demons. And the whole city was gathered around the door. And he cured many who were sick with various diseases, and cast out many demons; and he would not permit the demons to speak, because they knew him. In the morning, while it was still very dark, he got up and went out to a deserted place, and there he prayed. And Simon and his companions hunted for him. When they found him, they said to him, ‘Everyone is searching for you.’”
– Mark 1:32-37
Memory Verse: “In the morning, while it was still very dark, he got up and went out to a deserted place, and there he prayed.” (Mark 1:35)
Jesus lived a busy life. Everyone was searching for him. Jesus set aside time for prayer even in his busy schedule. We are scattered not because we are busy but because we do not set aside time for prayer. The busier our life gets, the more important it is to have time for prayer. In our quiet time, we will be equipped to deal with challenges in life. We will be equipped to have the power to focus in the midst of our busy life.
Lord, show me yourself in my quiet time. Amen.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가리시고 우리의 고난과 압제를 잊으시나이까 우리 영혼은 진토 속에 파묻히고 우리 몸은 땅에 붙었나이다.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
– 시편 44:23-26
암송구절: “일어나 우리를 도우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소서.”(시편 44:26)
때로는 하나님께서 주무시는 것 같이 느껴진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숨으신 것처럼 느껴진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으신 것처럼 느껴진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느낌일 뿐이다. 그렇게 우리가 느낄 때도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역사하시고 계신다. 느낌으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자.
주님, 내가 모를 때도 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게 하소서. 아멘.
“Rouse yourself! Why do you sleep, O Lord? Awake, do not cast us off for ever! Why do you hide your face? Why do you forget our affliction and oppression? For we sink down to the dust; our bodies cling to the ground. Rise up, come to our help. Redeem us for the sake of your steadfast love.”
– Psalm 44:23-26
Memory Verse: “Rise up, come to our help. Redeem us for the sake of your steadfast love.” (Psalm 44:26)
Sometimes we feel that God is asleep. Sometimes we feel that God is hiding behind us. Sometimes we feel that God has forgotten us. Sometimes we feel that God has abandoned us. But that’s only our feeling. Even when we feel like that, God still works in a way that we don’t see. Let us live by faith, not by feeling.
Lord, help me to believe that you are always at work even though I may not see it. Amen.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 고린도전서 4:1-4
암송구절: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고린도전서 4:4)
바울은 사람들의 판단을 작은 일이라고 하였다. 자기도 자기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자기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다. 사람들의 판단을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하나님의 일을 충성스럽게 하는 것이다. 나를 심판하실 이는 하나님 한분이시다.
주님, 사람들의 판단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소서. 아멘.
“Think of us in this way, as servants of Christ and stewards of God’s mysteries. Moreover, it is required of stewards that they should be found trustworthy. But with me it is a very small thing that I should be judged by you or by any human court. I do not even judge myself. I am not aware of anything against myself, but I am not thereby acquitted. It is the Lord who judges me.”
– 1 Corinthians 4:1-4
Memory Verse: “It is the Lord who judges me.” (1 Corinthians 4:4)
Paul said that it was a very small thing to be judged by people. He said he would not even judge himself. He was a steward of God’s mysteries and what was required of the steward was to be found trustworthy. Let us not fear people’s judgment. All we need is to be trustworthy in doing God’s work. It is the Lord who judges us.
Lord, help me not to fear people’s judgement but humbly seek your will. Amen.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마가복음 2:13-17
암송구절: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17)
자기의 죄를 모르는 것이 의로움이 아니다. 의인은 없다. 오직 자기의 죄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예수님은 이런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이 꼭 필요한 사람들을 부르시기 위해 오셨다. 겸손하게 우리의 필요를 주님께 아뢰자. 주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주님, 나의 죄를 용서하소서. 아멘.
“Jesus went out again beside the lake; the whole crowd gathered around him, and he taught them. As he was walking along, he saw Levi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tax booth, and he said to him, ‘Follow me.’ And he got up and followed him. And as he sat at dinner in Levi’s house, many tax-collectors and sinners were also sitting with Jesus and his disciples—for there were many who followed him. When the scribes of the Pharisees saw that he was eating with sinners and tax-collectors, they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he eat with tax-collectors and sinners?’ When Jesus heard this, he said to them, ‘Those who are well have no need of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sick; I have come to call not the righteous but sinners.’”
– Mark 2:13-17
Memory Verse: “I have come to call not the righteous but sinners.” (Mark 2:17)
Being unaware of one’s own sin is not righteousness. There is no one righteous; there are only people who are not aware of their own sins. Jesus did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who is ignorant of his/her sins but the sinners who confess their sins and need God’s help. Let us humbly make our needs known to God and God will help us.
Lord, forgive my sins. Amen.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의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를 갈고 닦은 화살로 만드사 그의 화살통에 감추시고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 이사야 49:1-4
암송구절: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이사야 49:4)
하나님께서 우리가 아직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우리를 부르시고 그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준비시키셨다. 그런데 우리가 열매를 보지 못할 때 좌절하게 된다.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고 우리 자신에게 말한다. 누구나 좌절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신앙이고 신앙은 소망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길을 보여주실 것이다.
주님, 좌절할 때에 주님을 찾게 하소서. 아멘.
January 19, 2020 (Sunday)
“Listen to me, O coastlands, pay attention, you peoples from far away! The Lord called me before I was born, while I was in my mother’s womb he named me. He made my mouth like a sharp sword, in the shadow of his hand he hid me; he made me a polished arrow, in his quiver he hid me away. And he said to me, ‘You are my servant, Israel, in whom I will be glorified.’ But I said, ‘I have laboured in vain, I have spent my strength for nothing and vanity; yet surely my cause is with the Lord, and my reward with my God.”
– Isaiah 49:1-4
Memory Verse: “But I said, ‘I have laboured in vain, I have spent my strength for nothing and vanity.” (Isaiah 49:4)
When we were in our mother’s womb, God knew our name, called us and prepared us for his purpose. But sometimes we don’t see the fruit and we feel down. We say to ourselves that we have laboured in vain and we have spent our strength for nothing and vanity. Yes, sometimes we get discouraged. But this is when we need faith and faith makes us wait with hope. God will show us the way.
Lord, help me to seek you when I am down. Amen.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시편 50:12-15
암송구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편 50:15)
하나님이 우리를 필요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없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갖고 계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한 마음으로 찾고 구하는 것을 원하신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지실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주님, 나를 구하여 주신 것 감사합니다. 나는 연약하지만 나를 통하여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Seeking God
“If I were hungry, I would not tell you, for the world and all that is in it is mine. Do I eat the flesh of bulls, or drink the blood of goats? Offer to God a sacrifice of thanksgiving, and pay your vows to the Most High. Call 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shall glorify me.”
– Psalm 50:12-15
Memory Verse: “Call 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shall glorify me.” (Psalm 50:15)
It is not that God needs us. It is we who need God. God does not need anything from us. God has everything. God wants us to seek God with our sincere heart. He will deliver us. And that is how we can glorify God.
Lord, thank you for delivering me. I am weak but be glorified through me. Amen.
안식일에 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의 제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및 함께 한 자들이 먹을 것이 없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고 함께 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또 이르시되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 마가복음 2:23-28
암송구절: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마가복음 2:27, 28)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셔서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셨다. 그러나 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자기 의가 되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는 도구가 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정죄하고 판단하는 마음을 내려 놓는다면 영적인 축복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다.
주님, 안식일의 아름다움이 나를 풍성하게 하소서. 아멘.
“One sabbath he was going through the cornfields; and as they made their way his disciples began to pluck heads of grain. The Pharisees said to him, ‘Look, why are they doing what is not lawful on the sabbath?’ And he said to them, ‘Have you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and his companions were hungry and in need of food? He entered the house of God, when Abiathar was high priest, and ate the bread of the Presence, which it is not lawful for any but the priests to eat, and he gave some to his companions.’ Then he said to them, ‘The sabbath was made for humankind, and not humankind for the sabbath; so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 Mark 2:23-28
Memory Verse: “The sabbath was made for humankind, and not humankind for the sabbath; 28so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Mark 2:27, 28)
It is beautiful to keep the sabbath holy. God gave us the sabbath as a gift so that we may have a good rest and remember and appreciate God’s abundant grace. However, God does not want us to use the observance of sabbath as our righteousness and a tool to judge others. If we let go of the heart of judgment and condemnation, we will experience spiritual blessings.
Lord, may the beauty of the sabbath bless me abundantly. Amen.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태복음 24:42-44
암송구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마태복음 24:42)
깨어 있다고 하는 것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루 하루를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준비한다는 것은 늘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 의지하며 사는 훈련이다. 많은 도전들이 올해에도 찾아올 것이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만 의지한다면 주님께서 그 도전들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실 것이다.
주님,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Keep awake therefore, for you do not know on what day your Lord is coming. But understand this: if the owner of the house had known in what part of the night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have stayed awake and would not have let his house be broken into. Therefore you also must be ready, for the Son of Man is coming at an unexpected hour.”
– Matthew 24:42-44
Memory Verse: “Keep awake therefore, for you do not know on what day your Lord is coming.” (Matthew 24:42)
Being awake means being prepared. We have to live day by day being prepared. Being prepared means to always look to Jesus and depend only on him. We will face many challenges this year again. If we always look to Jesus and depend only on him, he will give us wisdom and strength to overcome the challenges we may face.
Lord, help me fix my gaze on you. Amen.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 사무엘상 18:6-9
암송구절: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사무엘상 18:8)
질투가 우리의 삶을 주장하면 삶이 어두워진다. 이 말을 한 후에 어두움이 사울을 사로잡았다. 질투는 곧 미움으로 변한다.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다. 하나님 안에서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가를 깨닫자. 그것을 깨달을 때, 더이상 질투가 우리를 사로잡지 못할 것이다.
주님, 주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As they were coming home, when David returned from killing the Philistine, the women came out of all the towns of Israel, singing and dancing, to meet King Saul, with tambourines, with songs of joy, and with musical instruments. And the women sang to one another as they made merry, ‘Saul has killed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s of thousands.’ Saul was very angry, for this saying displeased him. He said, ‘They have ascribed to David tens of thousands, and to me they have ascribed thousands; what more can he have but the kingdom?’ So Saul eyed David from that day on.”
– 1 Samuel 18:6-9
Memory Verse: “Saul was very angry, for this saying displeased him. He said, ‘They have ascribed to David tens of thousands, and to me they have ascribed thousands; what more can he have but the kingdom?’” (1 Samuel 18:8)
Once jealousy takes control of us, we become very dark. After saying this, darkness took control of Saul. Jealousy turns into hatred. Saul tried to kill David. Let us understand how lovely we are in God’s eyes. Once we have that understanding, jealousy will not be able to take control of us.
Lord, help me to meditate on your love every day. Amen.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마가복음 3:13-15
암송구절: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마가복음 3:14)
주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지 우리가 주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그 말은 풍성한 인생의 열쇠가 우리 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을 아는 것이 믿음의 시작이다.
주님, 선택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아멘.
“He went up the mountain and called to him those whom he wanted, and they came to him. And he appointed twelve, whom he also named apostles, to be with him, and to be sent out to proclaim the message, and to have authority to cast out demons.”
– Mark 3:13-15
Memory Verse: “And he appointed twelve.” (Mark 3:14)
Jesus chose us; we didn’t choose him. God chose us; we didn’t choose God. This means that the key to the abundant life is in God’s hands, not in ours. Knowing this is the beginning of faith.
Lord, thank you for your grace of choosing me. Amen.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 시편 67:1-4
암송구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시편 67:1)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실 때 그의 얼굴 빛이 우리를 비추신다. 그때 우리의 모든 걱정, 근심은 사라지고 오직 기쁨과 즐거움이 살아나게 된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가 우리에게 임하게 된다. 그를 간절히 찾는 자를 향하여 하나님은 돌아서신다.
주님, 주의 얼굴 빛을 나에게 비추소서. 아멘.
“God be gracious to us and bless us and make his face to shine upon us, that your way may be known upon earth, your saving power among all nations. Let the peoples praise you, O God; let all the peoples praise you. Let the nations be glad and sing for joy, for you judge the peoples with equity and guide the nations upon earth.”
– Psalm 67:1-4
Memory Verse: “God be gracious to us and bless us and make his face to shine upon us.” (Psalm 67:1)
When God turns to us, his face shines upon us. That is when all our worries and anxieties disappear. Joy and happiness will come alive within us. We will experience peace that the world cannot give. To those who eagerly seek him, God turns his face towards them.
Lord, make your face shine upon me. Amen.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 마태복음 4:14-17
암송구절: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마태복음 4:16)
빛이 임할 때, 회개가 나온다. 우리의 어두움을 빛이 비쳐주기 때문이다. 빛은 우리의 어두움을 비쳐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어두움을 몰아낸다. 빛이 임할 때 우리에게 진정한 고침이 있고, 소망이 살아나게 된다.
주님, 빛으로 나를 고치소서. 아멘.
“He left Nazareth and made his home in Capernaum by the lake, in the territory of Zebulun and Naphtali, so that what had been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might be fulfilled: ‘Land of Zebulun, land of Naphtali, on the road by the sea, across the Jordan, Galilee of the Gentiles— the people who sat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and for those who sat in the region and shadow of death light has dawned.’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oclaim,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has come near.’”
– Matthew 4:13-17
Memory Verse: “The people who sat in darkness have seen a great light, and for those who sat in the region and shadow of death light has dawned.” (Matthew 4:16)
When the light comes upon us, we repent. It is because the light will expose our darkness. The light will not only expose our darkness, but it will also drive out our darkness. When the light comes upon us, there is healing and the hope comes alive.
Lord, heal me through your light. Amen.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 고린도전서 9:19
암송구절: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19)
진정한 자유는 종이 될 수 있는 자유이다. 자유는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종이 될 정도로 낮아질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다.
주님,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아멘.
“For though I am free with respect to all, I have made myself a slave to all, so that I might win more of them.”
– 1 Corinthians 9:19
Memory Verse: “For though I am free with respect to all, I have made myself a slave to all, so that I might win more of them.” (1 Corinthians 9:19)
The real freedom is the freedom to be a slave. Freedom is not about doing whatever we want to do. Freedom is to lower ourselves even to the point of being a slave to do God’s will. That was what Jesus did for us.
Lord, help me to follow your way. Amen.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 마태복음 26:31-35
암송구절: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마태복음 26:35)
우리의 의지로 주님을 따를 수 없다. 우리의 강한 의지는 오히려 우리의 눈을 멀게 하여 우리의 연약함을 보지 못하게 한다. 베드로가 주님을 따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강한 의지가 아니었다. 그의 강한 의지가 깨어지고 그의 겸손한 마음에 사랑이 회복되었을 때, 그는 주님을 따를 수 있었다. 사랑은 겸손한 마음에 찾아온다.
주님, 겸손 속에 숨어 있는 힘을 발견하게 하소서. 아멘.
“Then Jesus said to them, ‘You will all become deserters because of me this night; for it is written, “I will strike the shepherd, and the sheep of the flock will be scattered.” But after I am raised up, I will go ahead of you to Galilee.’ Peter said to him, ‘Though all become deserters because of you, I will never desert you.’ Jesus said to him, ‘Truly I tell you, this very night, before the cock crows, you will deny me three times.’ Peter said to him, ‘Even though I must die with you, I will not deny you.’ And so said all the disciples.”
– Matthew 26:31-35
Memory Verse: “Even though I must die with you, I will not deny you.” (Matthew 26:35)
We cannot follow Jesus with our strong will. Our strong will will only make us blind to our own weaknesses. It was not Peter’s strong will that made it possible for him to follow Jesus. He was able to follow Jesus when his strong will was shattered and when love was restored in his humble heart. Love comes to the humble heart.
Lord, help me to find the power hidden in humility. Amen.
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원수가 그에게서 강탈하지 못하며 악한 자가 그를 곤고하게 못하리로다 내가 그의 앞에서 그 대적들을 박멸하며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치려니와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그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의 뿔이 높아지리로다.
– 시편 89:20-24
암송구절: “내 손이 그와 함께 하여 견고하게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시편 89:21)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는 하나님께서 돌보신다. 하나님께서 그를 견고하게 하며 하나님의 팔로 그를 힘이 있게 하신다. 아무도 그를 해치지 못하고 넘어뜨리지 못한다. 오히려 하나님의 인자하심 때문에 그는 더 높아질 것이다.
주님,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붙잡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I have found my servant David; with my holy oil I have anointed him; my hand shall always remain with him; my arm also shall strengthen him. The enemy shall not outwit him, the wicked shall not humble him. I will crush his foes before him and strike down those who hate him. My faithfulness and steadfast love shall be with him; and in my name his horn shall be exalted.”
– Psalm 89:20-24
Memory Verse: “My hand shall always remain with him;
my arm also shall strengthen him.” (Psalm 89:21)
God takes care of those whom God has chosen. God will be with them and with his arm, he will strengthen them. No one can harm them and bring them down. Because of God’s steadfast love, they will be exalted.
Lord, thank you for holding me with your strong hand. Amen.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 마태복음 26:51-54
암송구절: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마태복음 26:52)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예수님은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힘으로 서로 사랑하게 할 수 없다. 힘은 사람의 마음을 타락하게만 할 것이다. 그 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망하게 될 것이다. 진정한 구원은 사랑하는 마음 속에 임한다.
주님, 주님의 사랑으로 나를 채워주소서. 아멘.
“Suddenly, one of those with Jesus put his hand on his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slave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Then Jesus said to him, ‘Put your sword back into its place; for all who take the sword will perish by the sword. Do you think that I cannot appeal to my Father, and he will at once send me more than twelve legions of angels? But how then would the scriptures be fulfilled, which say it must happen in this way?’
– Matthew 26:51-54
Memory Verse: “For all who take the sword will perish by the sword.” (Matthew 26:52)
There are things that we can achieve by power and things that we cannot. Jesus came to do what we cannot achieve by power. We cannot make people love each other by power. Power will only make us corrupt. By power we will only perish. The real salvation comes to those who have loving hearts.
Lord, fill my heart with your love. Amen.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 마가복음 4:26-29
암송구절: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마가복음 4:28)
우리는 좋은 씨를 뿌리며 살기를 원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런데 때로는 우리가 뿌린 씨가 과연 열매를 맺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 올라올 때가 있다. 예수님은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다.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말자. 열심히 좋은 씨, 아름다운 씨를 뿌리며 살아가자.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이다.
주님, 아름다운 씨를 많이 뿌리게 하소서. 아멘.
“He also said, ‘The kingdom of God is as if someone would scatter seed on the ground, and would sleep and rise night and day, and the seed would sprout and grow, he does not know how. The earth produces of itself, first the stalk, then the head, then the full grain in the head. But when the grain is ripe, at once he goes in with his sickle, because the harvest has come.’
– Mark 4:26-29
Memory Verse: “The earth produces of itself.” (Mark 4:28)
We want to sow good seeds in our lives. Jesus said that was like the kingdom of God. But sometimes we wonder whether the seeds we have sown bear any fruit. Jesus said that the earth would produce of itself. Let us not be discouraged because we do not see the results. Let us try our best to scatter good and beautiful seeds. That is what we ought to do and that is like the kingdom of God.
Lord, help me sow good seed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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