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ughty eyes of people shall be brought low, and the pride of everyone shall be humbled; and the Lord alone will be exalted on that day. For the Lord of hosts has a day against all that is proud and lofty, against all that is lifted up and high.
– Isaiah 2:11-12
Memory Verse: “The haughty eyes of people shall be brought low, and the pride of everyone shall be humbled; and the Lord alone will be exalted on that day.” (Isaiah 2:11)
Humility is a beautiful quality of life. When we are humble, we exalt God and we uplift others. When we are proud, we bring God down and others low. Let us put away our pride. Our life will change. We will realize that we don’t need to lift ourselves up; God will lift us up high. We don’t need to put down others to elevate ourselves. We will all be exalted.
Lord, help me always be humble. Amen.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 이사야 2:11-12
암송구절: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이사야 2:11)
겸손은 아름다운 것이다. 내가 낮아질 때 하나님이 높아지고 다른 사람들이 높아진다. 내가 교만할 때, 하나님은 낮아지고 다른 사람들은 비참해진다. 교만을 버리자.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내가 높아지려고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실 것이다. 내가 높아지기 위해 남을 낮출 필요가 없어진다. 모두가 다 높임을 받을 것이다.
주님, 늘 겸손하게 하소서. 아멘.
For the sake of my relatives and friends I will say, ‘Peace be within you.’ For the sake of the house of the Lord our God, I will seek your good.
– Psalm 122:8-9
Memory Verse: “For the sake of my relatives and friends
I will say, ‘Peace be within you.’” (Psalm 122:8)
Let us bless each other. God has blessed us. Let us seek peace with each other. God has given us peace which surpasses all understanding. Let us share our joy with others in the month of December.
Lord, help me live my life sharing good things with others. Amen.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너를 위하여 복을 구하리로다.
– 시편 122:8-9
암송구절: “내가 내 형제와 친구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에 평안이 있을지어다.” (시편 122:8)
서로를 위하여 복을 구하며 살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셨다. 서로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안을 주셨다. 12월달에는 기쁨을 나누는 삶을 살자.
주님, 좋은 것을 나누며 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How can you speak good things, when you are evil? For out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the mouth speaks. The good person brings good things out of a good treasure, and the evil person brings evil things out of an evil treasure. I tell you, on the day of judgement you will have to give an account for every careless word you utter; for by your words you will be justified, and by your words you will be condemned.
– Matthew 12:34-37
Memory Verse: “…for by your words you will be justified, and by your words you will be condemned.” (Matthew 12:37)
Words that come from our mouth carry grave importance. Our words represent what is in our heart. From a good heart, good words come out and from an evil heart, evil words come out. Jesus said we will be either justified or condemned by our words.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 be acceptable to God.
Lord, cleanse my lips. Amen.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 마태복음 12:34-37
암송구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2:37)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이 중요하다. 우리의 말은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선한 마음에서 선한 말이 나오고 악한 마음에서 악한 말이 나온다.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우리의 입술의 모든 말과 우리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바란다.
주님, 나의 입술을 정결케 하소서. 아멘.
On this mountain the Lord of hosts will make for all peoples a feast of rich food, a feast of well-matured wines, of rich food filled with marrow, of well-matured wines strained clear. And he will destroy on this mountain the shroud that is cast over all peoples, the sheet that is spread over all nations; he will swallow up death for ever. Then the Lord God will wipe away the tears from all faces, and the disgrace of his people he will take away from all the earth, for the Lord has spoken.
– Isaiah 25:6-8
Memory Verse: “Then the Lord God will wipe away the tears from all faces, and the disgrace of his people he will take away from all the earth.” (Matthew 12:37)
Salvation is a feast, a feast God makes for all peoples. God will wipe away the tears from all faces and take away the disgrace of his people from all the earth. Jesus came to tell us this good news. Death will not destroy us. Death will be destroyed. Only life will remain and that is the eternal life.
Lord, thank you for your salvation. Amen.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 이사야 25:6-8
암송구절: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이사야 25:8)
구원은 잔치이다. 하나님께서 만민을 위하여 베푸시는 연회다. 하나님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실 것이고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바로 이 좋은 소식을 전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죽음이 더이상 우리를 무너뜨리지 못한다. 죽음이 무너질 것이다. 오직 생명만 남을 것이고 그것이 바로 영생이다.
주님, 주의 구원을 감사합니다. 아멘.
Out of my distress I called on the Lord; the Lord answered me and set me in a broad place. With the Lord on my side I do not fear. What can mortals do to me? The Lord is on my side to help me; I shall look in triumph on those who hate me. It is better to take refuge in the Lord than to put confidence in mortals. It is better to take refuge in the Lord than to put confidence in princes.
– Psalm 118:5-9
Memory Verse: “It is better to take refuge in the Lord than to put confidence in mortals. It is better to take refuge in the Lord than to put confidence in princes.” (Psalm 118:8-9)
We should not mistrust people but we should not trust them to the point of depending on them. Instead of trying to get people on our side and depending on them, let us trust the Lord. Then we will be more interested in hearing God’s voice rather than human voices. Let us cry out to the Lord. He will set us in a broad place.
Lord, you are my rock and my refuge. Amen.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 시편 118:5-9
암송구절: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시편 118:8-9)
사람을 불신해서도 안되지만 또한 사람에게 의지할 정도로 신뢰해서도 안된다.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려고 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자. 그때 우리는 인간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넓은 곳에 세우실 것이다.
주님, 주님은 나의 반석이시요 피난처이십니다. 아멘.
Good News
On that day the deaf shall hear the words of a scroll, and out of their gloom and darkness the eyes of the blind shall see. The meek shall obtain fresh joy in the Lord, and the neediest people shall exult in the Holy One of Israel. For the tyrant shall be no more, and the scoffer shall cease to be; all those alert to do evil shall be cut off—.
– Isaiah 29:18-20
Memory Verse: “On that day the deaf shall hear the words of a scroll, and out of their gloom and darkness the eyes of the blind shall see.” (Isaiah 29:18)
The deaf shall hear the words of a scroll and the blind shall see in the darkness. God will take care of those who are in need. God will lift up those who are humble and strengthen those who are weak. This is the good news of Jesus Christ. This good news also says that God will strike down those who are proud and haughty. Let us rejoice with fresh joy in the Lord.
Lord, help me to hold unto your good news. Amen.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겸손한 자에게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가난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오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 이사야 29:18-20
암송구절: “그 날에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에서 맹인의 눈이 볼 것이며.” (이사야 29:18)
못 듣는 사람이 책의 말을 듣고 어두운 데에서 맹인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어려운 자들을 돌보신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들어올리실 것이고, 연약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실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소식이다. 이 좋은 소식은 또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교만하고 남을 무시하는 자들을 내리치실 것이다. 주 안에서 새로운 기쁨으로 기뻐하자.
주님, 주의 좋은 소식을 붙잡고 살게 하소서. 아멘.
People Who Need God
The Lord sets the prisoners free; the Lord opens the eyes of the blind. The Lor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the Lord loves the righteous. The Lord watches over the strangers; he upholds the orphan and the widow, but the way of the wicked he brings to ruin.
– Psalm 146:7-9
Memory Verse: “The Lord opens the eyes of the blind. The Lord lifts up those who are bowed down; the Lord loves the righteous.” (Psalm 146:8)
The blind, the strangers, the orphan and the widow – they are the people who need God desperately. God takes care of those who desperately need God. Blessed are the people who know that they need God because they will experience God’s helping hands. When life is hard, let us not get discouraged. Let our needs be known to God. God will help us.
Lord, please help me. Amen.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 시편 146:8-9
암송구절: “여호와께서 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시편 146:8-9)
맹인, 나그네, 고아, 과부, 다 하나님이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꼭 필요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돌보신다. 하나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복된 사람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경험할 것이다. 어려울 때 낙심하지 말자. 우리의 필요를 하나님께 아뢰자.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다.
주님, 나를 도우소서. 아멘.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onghold of my life; of whom shall I be afraid? When evildoers assail me to devour my flesh— my adversaries and foes— they shall stumble and fall.
– Psalm 27:1, 2
Memory Verse: “The Lord is the stronghold of my life; of whom shall I be afraid?” (Psalm 27:1)
God is the stronghold of our life. We have nothing to fear. No enemy can destroy us. God has taken away our fear through his love and now we can live fearlessly. We should only ask God to teach us his way because that is the path that leads to salvation.
Lord, I will not fear anything in the world but you. Amen.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 시편 27:1,2
암송구절: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편 27:1)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붙잡고 계신다.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하나도 없다. 어떤 적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으로 우리의 두려움을 거두어 가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두려움 없이 살 수 있게 되었다. 우리가 오직 바라는 것은 주의 도를 배우는 것이다. 그 길이 구원의 길이기 때문이다.
주님, 주님 외에는 이 세상의 어느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멘.
Whom Shall I Fear?
Strengthen the weak hands, and make firm the feeble knees. Say to those who are of a fearful heart, ‘Be strong, do not fear! Here is your God. He will come with vengeance, with terrible recompense. He will come and save you.
– Isaiah 35:3, 4
Memory Verse: “He will come and save you.” (Isaiah 35:4)
God is beyond our comprehension. That’s why we fear God. God will make everything right. God will bring justice. God will listen to the prayer of those who cry out for justice. We have nothing to fear.
Lord, may your will be done. Amen.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 이사야 35:3, 4
암송구절: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이사야 35:4)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의를 이루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억울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다. 우리는 두려워할 것이 없다.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God Rules
Ascribe to the Lord the glory due his name; bring an offering, and come into his courts. Worship the Lord in holy splendour; tremble before him, all the earth. Say among the nations, ‘The Lord is king! The world is firmly established; it shall never be moved. He will judge the peoples with equity.’
– Psalm 96:8-10
Memory Verse: “The world is firmly established; it shall never be moved. He will judge the peoples with equity.” (Psalm 96:10)
Since God rules, the world will be firmly established and shall never be moved. God will accomplish his will. The abuse of those who are false and arrogant will not last long. God will uplift the weak, the vulnerable, and the broken, and pour out his grace upon them.
Lord who uplifts the weak, I worship you. Amen.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암송구절: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시편 96:10)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의 뜻을 이루실 것이다. 거짓되고 교만한 자의 횡포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 연약한 자, 깨진 자들을 세우실 것이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실 것이다.
주님, 연약한 자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아멘.
Our Sins Removed
The Lord is merciful and gracious,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He will not always accuse, nor will he keep his anger for ever. He does not deal with us according to our sins, nor repay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For as the heavens are high above the earth, so great is his steadfast love towards those who fear him.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e removes our transgressions from us. As a father has compassion for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for those who fear him
– Psalm 103:8-13
Memory Verse: “He does not deal with us according to our sins, nor repay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Psalm 103:10)
If God dealt with us according our sins, we have no hope. God removed our sins from us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Even though we have sins, God didn’t define us with our sins but with his mercy. God sees us as his children rather than sinners.
Lord, thank you for removing my sins from me and making me your child. Amen.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 시편 103:8-13
암송구절: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시편 103:10)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셨다면 우리에게는 소망이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옮겨 놓으셨다. 우리에게 죄가 있지만 그 죄로 우리를 정의하시지 않고 그의 긍휼로 우리를 정의하셨다. 그래서 우리를 죄인으로 보시기 보다는 하나님의 자녀로 보신 것이다.
주님, 나의 죄를 나에게서 멀리하시고 나를 자녀로 삼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아멘.
Even If I Have Only One Hand…
For I, the Lord your God, hold your right hand; it is I who say to you, ‘Do not fear, I will help you.’
– Isaiah 41:13
Memory Verse: “For I, the Lord your God, hold your right hand; it is I who say to you, ‘Do not fear, I will help you’.” (Isaiah 41:13)
God holds our right hand. Our power is limited when we have only one hand. This means that we cannot overcome our circumstances with our own power. We can overcome our circumstances because God will help us. That’s why we don’t need to fear, God says.
Lord, thank you for being right beside me. Help me to trust in you. Amen.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 이사야 41:13
암송구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41:13)
하나님께서 우리의 오른손을 붙잡으셨다. 남은 한 손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힘이 제한되어 있다. 그 말은 우리의 힘으로 우리가 우리의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주님, 내 옆에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살게 하소서. 아멘.
God’s Teaching
Thus says the Lord, your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I am the Lord your God, who teaches you for your own good, who leads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 Isaiah 48:17
Memory Verse: “I am the Lord your God, who teaches you for your own good, who leads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saiah 48:17)
God teaches us. God teaches us what is good for us and the way we should go. We encounter many things every day. Sometimes God teaches us through people, through reading, and through self-realization. Let us be awake and listen. Let us learn what God wants to teach us.
Lord, help me be awake and learn your way. Amen.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 이사야 48:17
암송구절: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이사야 48:17)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신다. 우리에게 유익한 것을 가르치시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신다. 우리는 매일 많은 것을 접한다. 때로는 사람들을 통하여, 때로는 글을 통하여, 때로는 깨달음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신다. 깨어서 듣자. 하나님께서 가르치시고자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주님, 오늘도 깨어 있어 주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God’s Work
I will extol you, my God and King, and bless your name for ever and ever. Every day I will bless you, and praise your name for ever and ever. Great is the Lord, and greatly to be praised; his greatness is unsearchable. One generation shall laud your works to another, and shall declare your mighty acts.
– Psalm 145:1-4
Memory Verse: “One generation shall laud your works to another, and shall declare your mighty acts.” (Psalm 145:4)
God’s work will not cease with one generation. God is God of Abraham, God of Isaac, and God of Jacob. There will be many obstacles for God’ work to move from one generation to the next. The next generation is different from the previous generation in terms of culture and thinking. But God’s work is the same in essence. Let us participate in God’s work. Let us live with excitement for the new work God will do for the new generation.
Lord, help me pray, dreaming of the future. Amen.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 시편 145:1-4
암송구절: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시편 145:4)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한 세대에서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이삭의 하나님이고, 야곱의 하나님 이시다.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넘어갈 때 많은 장벽이 있을 것이다. 문화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근본적으로 같다.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자. 하나님께서 새로운 세대에 어떤 새로운 역사를 이루실 것인지 흥분된 마음으로 기대하며 살아가자.
주님, 미래를 꿈꾸며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Be Patient
Be patient, therefore, beloved,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The farmer waits for the precious crop from the earth, being patient with it until it receives the early and the late rains. You also must be patient. Strengthen your hearts, for the coming of the Lord is near.
– James 5:7-8
Memory Verse: “Be patient, therefore, beloved, until the coming of the Lord.” (James 5:7)
Being patient is hard. Being patient does not mean just to endure with no choice. Being patient means to trust and accept God’s work. Even when we cannot do anything, God still works in our lives. Being patient means to let God work in our lives.
Lord, I believe in your work. Amen.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 야고보서 5:7-8
암송구절: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야고보서 5:7)
참는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참는다는 것은 할 수 없이 견딘다는 것이 아니다. 참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계신다. 참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시게 하는 것이다.
주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아멘.
Waiting for God
Make me to know your ways, O Lord; teach me your paths. Lead me in your truth, and teach me, for you are the God of my salvation; for you I wait all day long.
– Psalm 25:4-5
Memory Verse: “For you I wait all day long.” (Psalm 5:7)
We have to wait for the Lord. Every day we have to wait for the Lord. God will teach us his paths and guide us in his truth. As we wait for the Lord, we wait with a yearning heart. It is our decision not to live as we want but to live as God wants.
Lord, I wait for you all day long. Amen.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 시편 25:4-5
암송구절: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시편 25:5)
주를 기다려야 한다. 매일 주를 기다려야 한다. 주님께서 주의 길을 가르쳐 주실 것이고 주의 진리로 나를 인도하실 것이다. 기다리는 마음은 간절한 마음이다. 내 맘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결단이다.
주님, 오늘도 종일 주님을 기다립니다. 아멘.
Confidence
The Lord God helps me; therefore I have not been disgraced; therefore I have set my face like flint, and I know that I shall not be put to shame; he who vindicates me is near. Who will contend with me? Let us stand up together. Who are my adversaries? Let them confront me. It is the Lord God who helps me; who will declare me guilty? All of them will wear out like a garment; the moth will eat them up.
– Isaiah 50:7-9
Memory Verse: “He who vindicates me is near. Who will contend with me? Let us stand up together.” (Isaiah 50:8)
Our confidence comes from God. If our confidence comes from people’s recognition, it will not last. Those who live with confidence that comes from people’s recognition, will always be concerned about how others think about them and will ultimately fear people. Those who live with confidence that comes from God can live with dignity in any circumstances.
Lord, help me find confidence in you. Amen.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 이사야 50:7-9
암송구절: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이사야 50:8)
우리의 자신감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사람들이 인정해주기 때문에 갖게 되는 자신감은 오래가지 못한다. 사람들이 주는 자신감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늘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 관심이 많고 결국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자신감을 갖고 사는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존엄성을 지키며 살 수 있다.
주님, 하나님 안에서 자신감을 찾게 하소서. 아멘.
“Look, the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they shall name him Emmanuel, which means, ‘God is with us.’”
– Matthew 1:23
Memory Verse: “Look, the virgin shall conceive and bear a son, and they shall name him Emmanuel, which means, ‘God is with us.’” (Matthew 1:23)
The coming of Jesus means that God is with us. We call it Emmanuel. God is always with us but we human beings sometimes don’t see that. To help us understand that God is with us, he came in flesh. When we are doubtful of God’s presence in our lives, God shows us concrete things so that we understand that God is with us. That is exactly what sacrament is. Sacrament is experiencing God’s grace through physical things like bread, wine and water. God also helps us believe that he is always with us through concrete life experiences such as forgiveness, reconciliation, joy and peace.
Lord, thank you for showing me your grace concretely. Amen.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마태복음 1:23
암송구절: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
예수님이 오심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의미한다. 그것을 임마누엘이라 한다. 하나님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육신의 모습으로 오셔서 그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깨닫지 못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깨달을 수 있게 구체적으로 나타나신다. 그것이 바로 성례전이다. 성례라고 하는 것은 떡과 잔, 그리고 물이라고 하는 구체적인 물질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또한 용서, 화해, 기쁨과 평화라고 하는 구체적인 삶의 경험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심을 우리로 하여금 믿게 하여 주신다.
주님,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아멘.
“Zechariah said to the angel, ‘How will I know that this is so? For I am an old man, and my wife is getting on in years.’ The angel replied, ‘I am Gabriel. I stand in the presence of God, and I have been sent to speak to you and to bring you this good news. But now, because you did not believe my words, which will be fulfilled in their time, you will become mute, unable to speak, until the day these things occur.’”
– Luke 1:18-20
Memory Verse: “Because you did not believe my words, which will be fulfilled in their time, you will become mute.” (Luke 1:20)
Zechariah was the father of John the Baptist. An angel came to him and told him that his wife would have a son, but he didn’t believe. Because of his unbelief, he became mute. It was not punishment but a sign. God always gives us signs for those who do not believe. When we receive these signs, let us deeply meditate upon God’s providence that is behind these signs.
Lord, grant me your grace so that I may understand your providence through the signs you give me. Amen.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 누가복음 1:18-20
암송구절: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누가복음 1:20)
스가랴는 세례 요한의 아버지였다. 천사가 와서 아들이 태어날 것을 알려주었으나 그는 믿지 못하였다. 때문에 그는 말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것은 처벌이라고 하기 보다 싸인이다. 믿지 못하는 우리들을 위하여 하나님은 늘 싸인을 주신다. 싸인이 우리에게 올 때 그 싸인 뒤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헤아려 보자.
주님, 오늘도 주신 싸인을 통해 주님의 섭리를 깨닫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아멘.
“Then Mary said, ‘Here am I, the servant of the Lord; let it be with me according to your word.’ Then the angel departed from her.”
– Luke 1:38
Memory Verse: “Then Mary said, ‘Here am I, the servant of the Lord; let it be with me according to your word.’ Then the angel departed from her.” (Luke 1:38)
Mary accepted the unacceptable reality. The news that she was pregnant was too much of a burden for a little girl to bear. She was afraid, confused, and surrounded by deep darkness. It was not something she could handle with her logic. But Mary accepted her reality with faith. She accepted it with courage. No matter how difficult our reality may be, if we face it with faith and courage, we can overcome it.
Lord, grant me faith and courage. Amen.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 누가복음 1:38
암송구절: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누가복음 1:38)
마리아는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였다. 처녀가 아이를 가졌다고 하는 것은 어린 소녀로써는 받아들일 수 없는 엄청난 소식이었다. 그는 두려웠고, 혼란스러웠고, 앞이 캄캄했다. 이것은 자기의 논리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 어려운 현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였다. 용기로 받아들였다. 아무리 어려운 현실이 우리에게 닥쳐와도 믿음과 용기가 있으면 우리는 그 현실을 이겨나갈 수 있다.
주님, 믿음과 용기를 허락하소서. 아멘.
Being Pregnant
“And Mary said, ‘My soul magnifies the Lord, and my spirit rejoices in God my Saviour, for he has looked with favour on the lowliness of his servant. Surely, from now on all generations will call me blessed; for the Mighty One has done great things for me, and holy is his name. His mercy is for those who fear him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He has shown strength with his arm; he has scattered the proud in the thoughts of their hearts. He has brought down the powerful from their thrones, and lifted up the lowly; he has filled the hungry with good things, and sent the rich away empty.”
– Luke 1:46-53
Memory Verse: “The Mighty One has done great things for me, and holy is his name. His mercy is for those who fear him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Luke 1:49-50)
This is a song Mary sang when she was pregnant with Jesus. As she was pregnant with Jesus, she became pregnant with Jesus’ thoughts. Mary knew what kind of life Jesus would live and she let us know through her song. Mary sang that Jesus would have the mighty power of God and he will use the power for the poor and the weak. That was indeed Jesus’ life.
Lord, let Jesus’ teaching be impregnated within me. Amen.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 누가복음 1:46-53
암송구절: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누가복음 1:49-50)
마리아가 예수를 가졌을 때 노래한 노래다. 마리아는 예수를 육체적으로 잉태하였지만 마리아의 마음 속에는 예수의 생각이 잉태되었다. 마리아는 예수가 어떻게 살 것인지를 이 노래를 통하여 전해주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갖게 될 것이고 그 능력은 불쌍하고 연약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 것을 마리아는 노래하고 있고 예수는 바로 그런 삶을 사셨다.
주님, 이 크리스마스 기간에 예수님의 가르침이 내 마음에 잉태되게 하소서. 아멘.
“In that region there were shepherds living in the fields,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 by night. Then an angel of the Lord stood before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around them, and they were terrified. But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for see—I am bring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for all the people: to you is born this day in the city of David a Saviour, who is the Messiah, the Lord. This will be a sign for you: you will find a child wrapped in bands of cloth and lying in a manger.’ And suddenly there was with the angel a multitude of the heavenly host, praising God and saying, ‘Glory to God in the highest heaven, and on earth peace among those whom he favours!”
– Luke 2:8-14
Memory Verse: “But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for see—I am bring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for all the people.” (Luke 2:10)
It was a boring night for the shepherds. It was another uneventful, meaningless night. Like many other nights, they were taking care of sheep in the field instead of staying at a warm house with their families. But suddenly angels appeared and praised God with glorious voices. They heard the good news. The good news appeared to them. The good news comes suddenly. The good news will come to us when the thick fog and dark cloud disappear from us.
Lord, let the good news come to me. Amen.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 누가복음 2:8-14
암송구절: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누가복음 2:10)
목자들에게는 지루한 밤이었다. 의미없이 반복되는 또 하나의 밤이었다. 그날도 따뜻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지 못하고 들판에 나와 양떼를 지켜야 했다. 그런데 홀연히 수 많은 천군이 나타나 찬양하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들은 좋은 소식을 들었다. 좋은 소식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좋은 소식은 홀연히 나타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진한 안개와 어두운 구름이 사라질 때 홀연히 좋은 소식의 기쁨이 우리를 찾아온다.
주님, 좋은 소식이 내게 임하게 하소서. 아멘.
“In the time of King Herod,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wise men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asking, ‘Where is the child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For we observed his star at its rising, and have come to pay him homage.’ When King Herod heard this, he was frighten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 Matthew 2:1-3
Memory Verse: “When King Herod heard this, he was frighten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Matthew 2:3)
Wise men went to Jerusalem and asked King Herod where the child who had been born king of the Jews was. They automatically assumed that the child would be born in Jerusalem because Jerusalem was the most famous place. They went to the most powerful person, King Herod. But Jesus wasn’t there. God works in an unexpected place. We are not significant in the eyes of the world but God works through us.
Lord, thank you for working through a person like me who is not significant in the eyes of the world. Amen.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 마태복음 2:1-3
암송구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태복음 2:3)
동방 박사들은 예루살렘에 가서 헤롯 왕에게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고 물었다. 그들은 당연히 예루살렘으로 갔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힘이 있는 헤롯왕에게 갔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기에 없으셨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역사하신다. 우리는 보잘 것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우리 속에서 역사하신다.
주님, 보잘 것 없는 나를 통해 역사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When they had heard the king, they set out; and there, ahead of them, went the star that they had seen at its rising, until it stopped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 When they saw that the star had stopped, they were overwhelmed with joy. On entering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Mary his mother; and they knelt down and paid him homage. Then, opening their treasure-chests, they offered him gifts of gold, frankincense, and myrrh. And having been warned in a dream not to return to Herod, they left for their own country by another road.”
– Matthew 2:9-12
Memory Verse: “And having been warned in a dream not to return to Herod, they left for their own country by another road.” (Matthew 2:12)
Herod tried to kill baby Jesus but God protected him. Jesus knew very well that he was in God’s protection. So he always trusted in God in every situation. We face our own dangers and crises that can destroy our lives. Let us learn from Jesus’ example. God will deliver us from dangers. God will open a way out for us. Let us trust in God in every situation.
Lord, thank you for protecting me. Amen.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 마태복음 2:9-12
암송구절: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마태복음 2:12)
헤롯은 예수를 죽이려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를 보호하셨다. 예수님은 이것을 잘 아셨다. 그래서 그의 삶은 어떤 환경에서도 온전히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셨다. 우리도 삶에서 위험과 위기를 만난다. 그리고 이 위험과 위기는 우리의 삶을 망가뜨릴 수 있다. 예수님의 삶을 보며 배우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험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살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모든 환경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믿자.
주님, 늘 나를 지켜주심 감사 드립니다. 아멘.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H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All things came into being through him, and without him not one thing came into being. What has come into being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all people.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did not overcome it.”
– John 1:1-5
Memory Verse: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did not overcome it.” (John 1:5)
The light gives us understanding. It shows us what we need to see. But when we are in deep darkness, we cannot see what we need to see. Darkness comes from hatred, jealousy, envy, and anger. When love comes to us, the darkness will disappear. Then the light will shine on us and the understanding will come.
Lord, take away darkness within me and shine your light on me. Amen.
빛과 깨달음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 요한복음 1:1-5
암송구절: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복음 1:5)
빛은 우리에게 깨달음을 준다. 우리가 봐야할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두움이 우리 속에 너무 짙게 깔려 있으면 우리는 봐야할 것을 보지 못한다. 어두움은 미움, 시기, 질투, 분노에서 나온다. 사랑이 우리에게 임할 때, 어두움이 사라진다. 그때 빛이 임할 것이고 깨달음이 올 것이다.
주님, 나의 어두움을 거두어 가시고 빛으로 가득 채우소서. 아멘.
Merry Christmas!
December 26, 2019 (Thursday)
God’s Protection
“Now after they had left,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Joseph in a dream and said, ‘Get up,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flee to Egypt, and remain there until I tell you; for Herod is about to search for the child, to destroy him.’ Then Joseph got up,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by night, and went to Egypt, and remained there until the death of Herod. This was to fulfill what had been spoken by the Lord through the prophet, ‘Out of Egypt I have called my son.’”– Matthew 2:13-15
Memory Verse: “Remain there until I tell you.” (Matthew 2:13)
God protects us. God gives us words to protect us. Joseph and Mary listened to God’s words and they were able to protect baby Jesus. Let us listen to God’s words. We will experience how God protects us.
Lord, open my ears so that I can hear your words. Amen.
하나님의 보호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 마태복음 2:13-15암송구절: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마태복음 2:13)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신다. 우리를 지키시기 위해 말씀을 주신다. 요셉과 마리아는 그 말씀을 듣고 아기 예수를 보호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새겨 듣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주님, 나의 귀를 열어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If we say that we have no sin, we deceive ourselves, and the truth is not in us. If we confess our sins, he who is faithful and just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cleanse us from all unrighteousness. If we say that we have not sinned, we make him a liar, and his word is not in us.”– 1 John 1:8-10
Memory Verse: “If we confess our sins, he who is faithful and just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cleanse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Thinking in our heart that we have no sin is the greatest sin. It is to deceive ourselves and to make God a liar. God does not call the righteous who says he has no sin but calls the sinner who confesses his sins. Confession of one’s sin is a beautiful thing. The confession that comes from one’s heart triggers God’s mercy.
Lord, forgive my sins. Amen.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요한일서 1:8-10
암송구절: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
내가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죄다. 자신을 속이는 일이고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가 죄가 없다고 말하는 의인을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를 자백하는 죄인을 부르신다. 죄의 자백은 아름다운 것이다. 마음에서 나오는 자백은 하나님의 자비심을 불러 일으킨다.
주님,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Consider your own call, brothers and sisters: not many of you were wise by human standards, not many were powerful, not many were of noble birth. But God chose what is foolish in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what is weak in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God chose what is low and despised in the world, things that are not, to reduce to nothing things that are, so that no one might boast in the presence of God.”
– 1 Corinthians 1:26-29
Memory Verse: “No one might boast in the presence of God.” (1 Corinthians 1:29)
What we can do is very limited. Taking care of others, loving them and praying for them have no power in themselves. But God uses what seems so insignificant to fulfill his great purpose. It’s not because what we do is important and powerful. It’s because God uses our seemingly insignificant service to bring about amazing results. Let us humbly serve others doing our best, even though we feel that what we do is not very important.
Lord, thank you for using me to do your great works even though I am nobody in the eyes of the world. Amen.
나의 미약함과 하나님의 능력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고린도전서 1:26-29
암송구절: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 1:29)
“Since, therefore, the children share flesh and blood, he himself likewise shared the same things, so that through death he might destroy the one who has the power of death, that is, the devil, and free those who all their lives were held in slavery by the fear of death. For it is clear that he did not come to help angels, but the descendants of Abraham.”
Memory Verse: “…through death he might destroy the one who has the power of death, that is, the devil, and free those who all their lives were held in slavery by the fear of death.” (Hebrews 2:14-15)
God came to us, having flesh and blood because he wanted to experience death like us. God wanted to enter into death so that he could destroy the devil who has the power of death. God wanted to free those who were held in slavery by the fear of death. We don’t need to fear death. God has saved us from death.
Lord, thank you for saving me from death. Amen.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Do not love the world or the things in the world. The love of the Father is not in those who love the world; for all that is in the world—the desire of the flesh, the desire of the eyes, the pride in riches—comes not from the Father but from the world. And the world and its desire are passing away, but those who do the will of God live for ever.”
Memory Verse: “And the world and its desire are passing away, but those who do the will of God live for ever.” (1 John 2:17)
It is important to know what is important in life. There are things that give us temporary satisfaction. And there are things that give us the eternal foundation of life. We have to know the difference. We should give our priority to things that give us the eternal foundation. It is God’s will that gives us the eternal life.
Lord, help me not to be blind to things that give me temporary satisfaction. Amen.
삶에 중요한 것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요한일서 2:15-17
A Future with Hope
“For surely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says the Lord, plans for your welfare and not for harm, to give you a future with hope. Then when you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I will hear you. When you search for me, you will find me; if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I will let you find me, says the Lord.”– Jeremiah 29:11-14
Memory Verse: “For surely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says the Lord, plans for your welfare and not for harm, to give you a future with hope.” (Jeremiah 29:11)
The key to our future is in God’s hands. We can see our future with hope because God has a plan for us. Instead of trying to build our future with our own hands, let us trust in God’s plan for us. His plan is not to bring us harm but for our welfare. When we trust in God’s plan, we can build our future with confidence, not giving up.
Lord, thank you for having a wonderful plan for me. Amen.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 예레미야 29:11-13
암송구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11)
우리의 미래의 키는 하나님이 갖고 계시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미래를 희망을 갖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미래를 만들기 보다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갖고 계시는 계획을 믿자. 그 계획은 평안함이지 재앙이 아니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믿을 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갖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주님, 나에 대해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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