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mble Can See

The Humble Can See

39Jesus said, ‘I came into this world for judgement so that those who do not see may see, and those who do see may become blind.’ 40Some of the Pharisees near him heard this and said to him, ‘Surely we are not blind, are we?’ 41Jesus said to them, ‘If you were blind, you would not have sin. But now that you say, “We see”, your sin remains.

–           John 9:39-41

Memory Verse: “I came into this world for judgement so that those who do not see may see, and those who do see may become blind.” (John 3:21)

There is something that is visible to the humble but hidden to the proud. That is the grace of God. The grace of God works in all of us. But only the humble can see it. That’s why the humble people always live with thanksgiving.

Lord, I live day by day by your grace. Thank you for your grace.  Amen.

겸손한 자는 볼 수 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     요한복음 9:39-41

암송구절: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9:39) 

겸손한 자는 볼 수 있지만 교만한 자는 볼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모두에게서 역사하나, 오직 겸손한 자만이 그것을 볼 수 있다. 때문에 겸손한 자는 늘 감사하는 마음을 살아간다.

주님, 주님의 은혜로 오늘도 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