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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Like an Ocean
Then they came to Capernaum; and when he was in the house he asked them, ‘What were you arguing about on the way?’ But they were silent, for on the way they had argued with one another about who was the greatest. He sat down, called the twelve, and said to them,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last of all and servant of all.’ Then he took a little child and put it among them; and taking it in his arms, he said to them, ‘Whoever welcomes one such child in my name welcomes me, and whoever welcomes me welcomes not me but the one who sent me.’
– Mark 9:33-37
Memory Verse: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last of all and servant of all.” (Mark 9:35)
Becoming a bigger person is important and it comes from our desire to serve. Serving comes from a big heart. A big heart is a heart like an ocean. Like an ocean that sits at the bottom but embraces all the water from small rivers, serving involves embracing, understanding, forgiving, and loving. That is the heart of serving. A person who serves has a heart like an ocean.
Lord, in serving, help me to learn to have a heart like yours. Amen.
바다와 같은 마음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 마가복음 9:33-37
암송구절: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가복음 9:35)
진정으로 큰 사람은 섬기는 사람이다. 섬기는 마음은 넓은 마음에서 나올 수 있다. 넓은 마음은 바다와 같은 마음이다. 바다가 가장 아래에 있으면서 모든 강물을 품듯이 섬기는 것은 품어주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것이 섬기는 자의 마음이다. 섬기는 자는 바다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
주님, 섬기는 가운데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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