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Silence

God’s Silence

Hear my prayer, O Lord; let my cry come to you.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on the day of my distress. Incline your ear to me; answer me speedily on the day when I call.

–           Psalm 102:1-2

Memory Verse: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on the day of my distress.” (Psalm 102:2)

God listens to our prayer. He listens to us when we cry out. But when we are under stress, we don’t feel God. We feel that our prayer doesn’t seem to reach God. Even Jesus experienced God’s silence on the cross. But God never turned his face away from Jesus. God was with Jesus. Sometimes we feel that our prayer doesn’t seem to reach God but God never fails to listen to us.

Lord, thank you for always listening to me.  Amen.

하나님의 침묵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     시편 102:1-2

암송구절: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시편 102:2)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특히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신다. 그런데 고통스러울 때 우리는 하나님을 느끼지 못한다. 우리의 기도가 막힌 것처럼 느껴진다.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외면하신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거기 계셨다.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은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주님, 나의 기도를 늘 들으시는 것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