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subscribed yet?
Begin a daily spiritual journey with the Inner Voice. Receive a daily reflection and meditation right in your inbox! Click here to learn more about and sign up to the Inner Voice.
God’s Mercy and Grace
The Lord is merciful and gracious,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He will not always accuse, nor will he keep his anger for ever. He does not deal with us according to our sins, nor repay us according to our iniquities. For as the heavens are high above the earth, so great is his steadfast love towards those who fear him;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e removes our transgressions from us. As a father has compassion for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for those who fear him. For he knows how we were made;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 Psalm 103:8-14
Memory Verse: “For he knows how we were made;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Psalm 103:14)
God knows us well. We may be able to hide ourselves to other people but not to God. As we come closer to God, we come closer to our own darkness. That’s when God shows us God’s mercy and grace. God’s mercy and grace give us confidence to go on with our lives.
Lord, thank You for Your mercy and grace. Amen.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시편 103:8-14
암송구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103:14)
하나님은 우리를 잘 아신다. 사람들에게 우리는 감출 수 있지만 하나님께는 감출 수 없다. 하나님께 가까이 오면 올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의 어두움을 접하게 된다. 그때 하나님은 그 분의 긍휼과 자비를 우리에게 보여 주신다. 그 분의 긍휼과 자비 때문에 우리는 떳떳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주님의 긍휼과 자비 감사합니다. 아멘.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