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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oss and the Wisdom
For the message about the cross is foolishness to t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For it is written,
‘I will destroy the wisdom of the wise,
and the discernment of the discerning I will thwart.’
Where is the one who is wise? Where is the scribe? Where is the debater of this age? Has not God made foolish the wisdom of the world? For since, in the wisdom of God, the world did not know God through wisdom, God decided, through the foolishness of our proclamation, to save those who believe.
– 1 Corinthians 1:18-21
Memory Verse: “For the message about the cross is foolishness to t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1 Corinthians 1:18)
What we see on the cross is not the power of Jesus but God’s power. The way of the cross clearly reveals that it is God’s power that works in our lives, not our power. To understand that is the true wisdom.
Lord, help me not to reject my cross but to embrace it because there is power in the cross. Amen.
십자가와 지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고린도전서 1:18-21
암송구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에서 나타난 것은 예수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다. 십자가의 도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나타나는 능력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깨달아 아는 것이 지혜다.
주님, 나의 십자가를 버리지 말고 받아들이게 하소서. 십자가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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