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Born Again

Being Born Again

Do not be astonished that I said to you, “You must be born from above.” The wind blows where it chooses, and you hear the sound of it, but you do not know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goes. So it is with everyone who is born of the Spirit.’ Nicodemus said to him, ‘How can these things be?’ Jesus answered him, ‘Are you a teacher of Israel, and yet you do not understand these things?”

–     John 3:7-10

 Memory Verse: “The wind blows where it chooses, and you hear the sound of it, but you do not know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goes. So it is with everyone who is born of the Spirit.” (John 3:8)

Being born again is to accept the new world we didn’t know before. In the old world, we were the main agent who made all the decisions using our own power and wisdom. But in the new world, we experience life that is opened up in a mysterious way. This is not the change that happens in our environment. It is the change that happens within us. Because of life’s difficulties, we do not give up anymore. In hopelessness, we see a new possibility. Even when we fall, we rise again. That is the life of being born again.

Lord, thank you for the new life. Amen.

거듭나는 것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     요한복음 3:7-10

암송구절: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요한복음 3:8)

거듭난다고 하는 것은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를 받아 들이는 것이다. 이전에는 내 힘으로, 내 머리로 모든 것을 결정하며 살았다. 그런데 새로운 세계에서는 내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인생이 열리는 것을 경험한다. 이것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내 속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깨달음이다.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절망 속에서도 가능성을 볼 수 있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바로 거듭난 삶이다. 인생의 닫힌 문이 열린 것이다.

주님,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